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494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기존의 프래임을 벗어나지 않는한 유통혁명은 이루어 질 수 없습니다. 지극히 나꼼수 적인 생각입니다. 농협이나 축협 또는 기득권을가진 유통망들의 복잡하고 보이지않는 손아귀 속의 이권구조아래서 농민들이나 소규모 자립단체들이 힘을 쓸 수가 없는것이죠. 초등학생같은 시각으로 다시 답을 찾아봅시다. 직거래를 요구하는 소비자들의 욕망이 있고, 생산자들의 절규가 있습니다. 산지가격과 소비자 가격의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인터넷과 트위터,카카오톡등 홍보매체가 있습니다. 단순히 생각합시다. 소가있고 -> 도축장이 있고 -> 판매매개체는 협회에서 만들고 -> 인터넷, 트위터, 카카오톡 직거래방법홍보 -> 택배주문 -> 소비자 여기에 중요하게 더해져야 할 것은 "판매매개체"의 신뢰성이겠죠. 한우협회에서 이정도쯤은 감당해 낼 수 있지 않을까요? 트위터보시면 한우문제도 들끓고 있는 잇슈중의 하나입니다. 카톡사용해 보신분들 아실겁니다. 일부 동영상이나 재밋는 글들 하룻만에 전국으로 퍼져나갑니다. 옳은 일이라는 명분이 있으면 트위터등 sns는 분명 힘을 발휘합니다. 제발 기존 프래임에 갇혀생각하지 말고 협회차원에서 과감하고 단순한 방식으로 도전해봐야 할 것입니다. 나꼼수같은 도전이 이렇게 세상을 흔들 수 있으리라고 누가 생각했겠습니까? 부디 공무원들같은 소극적 방어적 사고의 틀로 무시하지 마시고 살아나야한다는 열정으로 이글을 의미있게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 ?
    관리자 2012.01.12 12:00
    예 잘알겠습니다. 소비자에게 한우에 대해 더 알리고 판매를 할 수 있는 방안이라면 적극적으로 검토 후 시행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이름 날짜
식당개업 전 준비조사중인데 질문이 있습니다. 1 정선웅 2012.01.22
한우판매점의 불만 1 황명순 2012.01.20
송아지 생산안정제 1 홍성표 2012.01.20
한우를먹으러갔는데.......이게뭡니까 1 윤충기 2012.01.20
소키우다가 남편다리 절단됬어요 2 김순옥 2012.01.19
협회 담당자님께... 1 전길만 2012.01.16
유통혁명을 시도할 때 입니다. 나꼼수와같은 방식으로... 1 조영록 2012.01.12
축산 지원금 질문입니다..[수정] 2 문희진 2012.01.12
축산인들 스스로 자구책을 마련해야 할때 이다 4 고상렬 2012.01.10
이곳에 오시는 분은 모두 축산인이 아니다??? 강정우 2012.01.10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168 Next
/ 168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