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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외한우에서 시작한 한우저가 공세가 다하누촌으로 이어져 한참 언론에서 광고해 주고 있더군요

 

산외한우도 그랬지만 다하누촌 역시 TV나 일간지 내용에는 1등급한우인 것처럼 또는 1등급 한우라고 말하면서 황소 반근에 8천원에 판다고 소개하는데요.

 

협회 관계자 분들이니 잘 아시겠지만 도대체 황소 1등급이 얼마나 나오길래....

 

한우 고급육생산으로 경쟁에서 살아남자는게 현 정책취지로 알고 있는 상황에서 저등급 판매도 중요하겠지만 황소 3등급 등심을 한우 1등급 등심으로 생각하고 그 먼곳까지 찾아가서 먹은 소비자들이 머라 하겠습니까?

 

유통단계줄여 농가도 살고 소비자에게도 저렴한 가격에 한우고기를 제공하는 취지는 정말 좋은 것이나 정확한 정보제공으로 장기적으로 볼때 소비자들에게 한우에 대한 불신을 야기시키는 사태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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