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농가 파업 제안
1. 동기: 이명박정부의 일방적이고 굴욕적인 한미쇠고기 협상으로 축산농가의 분노와 고통을 참을수 없어 투장의 장으로 몰아내고 있다. 또한 광우병 위험에 예상되는 재앙의 두러움에 온 국민이 들썩이고 있다. 이에 축산농가들이 결정적인 타격으로 협상을 무효화 시키고 이명박정부를 항복 시켜야 할 것이다.
2. 시기: 회의 결의의 절차를 완료 후 5월 13일부터 10일간
3. 방법
1) 전국한우협회 이사회의 결의
2) 각 지부 총회 및 결의
3) 전국 개별한우농가 현수막 설치
-. 굴욕적 한미쇠고기협상 무효, 검역주권포기 규탄, 광우병쇠고기 수입 규탄, 식량주권 포기 규탄, 광우병위험 내용 등.
4) 전국 도축장 및 축협 협조 요청
5) 5월 13일부터 전국 도축장 점거.
-. 사실상 축산농가의 파업은 간단할수도 있다.
전국의 도축장만 가동을 중단하면 파업이다. 도축장이 적극적으로 협조 한다면 더없이 수월한 파업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농가들이 도축장에 가서 죽치면서 협조요청하면 어렵지 않을 것이다.
-. 국민들 불편도 크지 않을 것이다.
다른 파업과는 달리 쇠고기 10일정도 안먹다고 크게 불편하지는 않을 것이므로 일반인들의 저항도 별로 없을 것이다. 광우병이란 대재앙을 막기위한 명분에 모든 국민들이 동조할 것이다.
-. 축산농가들의 피해나 불편도 크지 않을 것이다.
축산농가들의 비육우 출하는 몇일정도 연기하여도 축산농가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다. 현안에 동참하여 그정도는 모든 축산농가가 감내할 것이다. 일반우 농가간 거래는 우시장에서 이루어 지므로 농가간 유통에도 불편이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