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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29일 미국 도살장에서 주저앉아 있는 소와 어느 미국여인의 사망원인과 관련된 여인 부모와의 인터뷰 내용을 보여주면서
 사회자 : "...PD, 아까 광우병 걸린 소 도축되기전 그런 모습도 충격적이고 .....씨의 죽음도 아주 충격적인데 광우병이 그령게 무서운 병이라면서요"
...PD : "그렇습니다. 예방도 치료도 할 수 없는 병이구요...."에서 시작되어(조갑제닷컴. 방송내용과 다르면 정확한 내용 올려주시기 바람)

 국민들로 하여금 '미국산 쇠고기를 먹으면 광우병에 걸린다'고 믿게 만들어 어린이들을 포함 수많은 사람들을 촛불집회에 모이도록 만든 MBC PD수첩의 두 핵심내용이 설득력을 잃고 있다.

 도살장에 주저앉아 있는 소가 광우병에 걸린 소인지 알 수 없고 PD수첩이  자막으로 인간광우병이 의심된다고 밝힌 여인의 사망원인도 인간광우병이 아니라고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밝혔고 6월17일 MBC도 이를 보도하였다고 한다.

 그 동안 MBC PD수첩 방송내용중 여러 부분이 고의인지 실수인지 알 수 없지만 오역되었다는 지적이 있었고 소위 많은 광우병괴담이 과장왜곡되었음이 밝혀졌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불행히도 미국산 쇠고기에서 촉발된 소고기의 안전성문제가 이제는 한우로 불똥이 튀어 한우에 대하여 우려하고 걱정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음에도 한우협회는 소비자들의 이러한 우려와 걱정을 해소해 주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날이 갈수록 한우에 대하여 많은 소비자들이 갖고 있는 의문에 대하여 다른 사이트들에 올라 있는 글을 여러 사람이 한우협회의 자유게시판에 올리면서 협회의 반박이나 해명, 대책을 요구하지만 협회는 반박이나 해명,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지 않는 것 같고 전문성이 의심스러운 사람들만이 설득력이 없는 주장을 통하여 한우에 대한 우려를 잠재우기는 커녕 오히려 문제점을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협회의 소극적 태도가 계속된다면 소비자들로서는 한우에 대하여 제기되고 있는 의문들을 사실로 믿을 것이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내 소사육농가들에 돌아갈 것이다.

 협회는 본인의 6월13일과 16일의 글을 비롯 게시판에 올라 있는 한우에 대한 각종 우려와 걱정사항들에 대하여 빨리 답변이나 입장을 밝혀주기 바랍니다.

 1. 항생제문제
   요 며칠사이에 소를 비롯한 국내가축에 대한 항생제사용이 크게 문제되고 있음에도 협회는 묵묵부답이다.

   항생제문제를 걱정하는 글에 대한 반박 댓글 사례이다.
   5월10일. 진충보국님의 "한우협회의 양심고백을 촉구합니다"에 대한 반박 댓글. "한우가 안전하고 다른 점. 1. ....거세시에 항생제 및 사육시 항생제를 사용한다. 2, 3과 4는 생략".
   항생제 사용을 당당하게 자랑하고 있다.

   6얼14일. 필님의 "항생제 투여율 미국산의 15배?"에 대한 반박 댓글. "사료값도 비싸서 죽겠는데 사용이라구요?. 일부 아픈 소에게 항생제 투여해햐 할 때도 있습니다"
  위 글에 나온 자료가 맞다면 비싼 항생제를 왜 다른 나라에 비헤 15~24배씩이나 사용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설명이 없다. 또 일부 아픈 소에게 항생제를 투여해야하단고 하는데 그렇다면 소를 포함 우리나라 가축은 다른 나라들에 비하여 항생제를 15~24배나 투여해야 할만큼 병이 많고 자주 걸린다는 말인데 어떻게 이런 고기들을 소비자들에게  안심하고 먹으라고 하는가?

 이러한 예에서 보듯이 한우의 문제점을 더욱 부각시키는 , 전문성이 의심스러운 사람들의 댓글만으로는 소비자들을 안심시킬 수 없습니다.

 2. 협회는 공지글에서 우리나라가 미국과 달리 아직까지 OIE 등급판정을 서두르지 않은 것은 우리나라가 수출이 아닌 내수위주이고 미국은 소의 숫자가 많아 정상적인 소만으로도 기준점수를 채우기가 쉬웠기 때문이라고 주장하십니다.

   미국이 정상적인 소만의 검사로 2등급판정을 받았는지,
   싱가폴과 대만이 소나 소고기 수출국인지, 이들 두 국가는 추측컨데 소 숫자가 우리보다 적을텐데 어떻게 우리보다 빨리 이미 1등급과 2등급국가가 되었는지와
   우리나라도 2006년에 등급판정을 신청하였다가 자신이 없어 철회하였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인지 설명부탁드립니다.

 3. 동물사료
   협회는 공지글에서 우리나라는 소에 2000년부터는 어분이외의 동물성 사료를, 2005년부터는 어분 포함 모든 동물성 사료의 투여가 금지되었다고 밝히셨습니다.
   신문 보도에 의하면 미국에서는 1997년부터 소에 동물성 사료의 투여가 금지되었고 미국에서 광우병이 확인된 소는 세마리인데 모두 동물성 사료가 금지된 1997년 이전에 태어난 소들로 동물성 사료 금지 이후에 태어난 소중에서는  광우병이 확인된 소가 한 건도 없었다고 합니다.
   위 신문 보도가 맞는 지와 두 나라의 동물성 사료의 금지내용이 어떻게 다른지 설명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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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배 2008.06.18 12:00
    촉불집회 반대자님.. 저는 촛불집회 지지자 입니다. 어제의 1번 질문에 대한 제소견에 이어 오늘은 2번 질문에 대한 소견을 드리고져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육중인 한우는 세계최고의 쇠고기 소비국인 미국에 쇠고기 수출의 길이 젼혀 없습니다. 물론 미국에는 수백만명의 교포가 살고 있습니다만 미국이 제도적인 이유로 한국소의 수입을 차단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최근들어 미국에 수출된 일본쇠고기 시카고 화우전문점에서 한우의 맛을 음미하던 한 비즈니스맨이 한국에서 한우쇠고기 최고급육을 먹으며 미국의 시카고 화우전문점의 고기맛보다 훨씬 맛과 향이 뛰어나서 미국수입에 관심을 가지고 농수산부의 관련자를 만나 의향을 타진한 후 실말하고 한우쇠고기수입을 포기하였다는 기사를 접하며 실소를 금 할 수 없었습니다. 작금의 우리현실은 한우산업의 국제화에는 아직은 걸음마 단계입니다. 그러나 현재 국가사업으로 농수산부에서 한우 클러스트 사업을 경상북도에서 시범적으로 2005년부터 시범실시하여 금년까지 한우의 산업화, 규격화, 품질의 고급화, 생산이력추적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실현해 가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한우 클러스터 사업단은 경상북도, 영남대학교, 한우 생산농가, 지역 축산업협동조합7곳 과 공동으로 이 사업을 시행하여 오고있으며, 그 내용으로는 1. 지역내 참여농가에서 사육중인 한우의 각 개체별로 별도의 인식표를 장착하고 개체별로 질병의 안정성 ( 부루셀라병,요네병,우결핵, 광우병, 1가지질병은 생각이 안남) 검사를 하고 2. 개체별로 생산에서 사육단계, 도축단계, 유통단계,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고유 전산화하여 둔갑유통을 차단 할 수 있고, 0.5g의 고기만 있어도 그 고기의 동일성을 검사 할 수있는 길을 찾아 내었습니다. 3. 우량 송아지 생산을 위해 어미소의 각 개체별 능력을 파악하여 각 개체에 맞는 숫소의 정액을 참여 농가에 공급하여 우량 송아지 생산의 길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4. 경북도 축산기술연구소와 가축위생시험소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하여 사양관리지도,질병예찰및 청정우 생산지도를 하여 청결한 쇠고기 , 고급육 생산의 길을 만들어 냈습니다. 5. 산.학.관.농이 공동으로 협력하여 ++1.+1등급의 최고급 쇠고기를 생산하여 유통업을 시작하여 대구시내에 3호점까지 유통의 효용성을 성공적으로 시험하고 있습니다.(한우쇠고기전문점 및 한우고급육유통업) 위와같이 한우산업은 이제 걸음마 단계를 지나고 있으며 단순한 한우사육농이 아닌 과학으로 무장한 한우인으로 존립 가능성을 확인 하였습니다. 위와 같은 결과로 농림수산부에서도 각 시.군마다 너도 나도 갖고있던 브랜드 (예. 평창한우,개군한우,팔공상강우,안성맞춤한우등) 를 광역브랜드로 통일을 유도 하고 있으며, 현재 여러시.군이 통합 광역브랜드로의 변화와 존립을 모색하고있습니다. 님께서 이제 머지않은 장래에 한우 전문점에서 쇠고기를 드시면서 쇠고기를 눈꼽만큼 떼어 보관하셨다가 가까운 가축위생시험소나 축산물등급판정소에 이 쇠고기가 어떤쇠고기인지를 문의 하시면 어느농가에서 언제 출생한 송아지를 어디사는 누가 몇개월동안 어떤사료를 먹여 사육하였으며, 어디있는 어떤 도축장에서 도축하였으며, 그 도체의 등급은 어떤 등급이였는지를 알 수 있는 날이 1-2년 내로 가능 할 것으로 판단 합니다. 그러면 님께서 드셨던 그 식당에 게시된 내용과 동일성을 확인 하실수 있다는 말 입니다. 싱가폴에 대한 문의는 제가 답변드리기 곤란 하고, 대만은 국가의 특성을 잘 살펴보시면 이를 이해 할 수있으리라 믿습니다. 또한 항생제 남용문제는 여러가지 설이 있습니다만 제가 알기로는 제밥그릇 챙기기 싸움에서 비롯된 축산업계 내부의 문제를 침소 봉대 한 것입니다. 현재 국내축산관련 약품에 관한 법율은 모법인 약사법에 그 근간을 두고 있으며, 그이하 시행령, 시행규칙, 대통령령, 그리고 수의사법의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먹거리를 생산하는 산업으로서의 약사법 지배는 정당하다고 봅니다만 수의사의 동물약품판매 합법화를 위한 업권다툼의 일환으로 예를 들면 수의사의 처방에의한 동물용의약품의 축체투여, 문진에의한 동물용의약품판매 허용등 산업화과정의 내홍이 빚어낸 잡음으로 과대포장으로 반사이익을 보려는 집단이기가 작용하는것 같습니다 (문진이란 직접환축을 보고 진료하는것이 아니라 축주의 말을 듣고 그상태를 파악하여 의약품을 처방함을 의미) 오늘도 밤이 깊었네요.. 다음날 다시 3번 질문에 대한 소견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어제밤 MBC100분 토론에서 주 모의원이 진모교수에게 혼나는 모습에 도취되어 잠을 못잤습니다....죄송합니다 촛불집회로 민의가 전달되어 영광된 한국의 내일이 열리길 기대합니다. -- 저는 이상길 국장이 지역민이나 정당하지 못한 길에선 것 같아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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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에 미친넘 2008.06.18 12:00
    촛불집회 반대자님 3번 질문에대한 제소견입니다. 우리나라의 사료 정책은 상당히 엄격합니다. 자국에서 생산되는 곡류로 사료를 만들수 없기 때문에 거의 90%를 외국에서 수입하는 곡류및 부곡으로 사료로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과거 동물성사료인 골분 (동물의 뼈), 우모분(닭털), 혈분(가축의 피), 닭내장,닭어미등을 사료로 활용하여 조단백질사료등으로 사용하여왔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영국에서 광우병이 발병하였다는 보고와 그원인이 동물성사료에 기인한다는 발표를 접하면서 발빠른 우리의 농림부는 한건 했다는 듯이 즉시 동물성 사료로의 사료생산 금지를 법제화하고 발표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사료공장은 허가제 이지 신고제가 아닙니다. 허가권자는 감시감독과 영업정지, 공장폐쇄의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위반의 정도에따라 과료부과, 영업정지, 품목생산정지, 공장 폐쇄를 명 할 수 있기에 사료의 특성상 매일 매일 축산농가에 사료를 공급치 못하면 그 사료공장은 문을 닫을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은 굶을수 있어도 가축을 굶길수 없으니 다른사료공장으로 사료 거래를 바꿈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감독권자의 권한은 대단히 무섭습니다. 제가 과거 미국에서 "혈장단백" 수입관계로 미국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혈장단백은 고단위 단백질로 어린가축이나 허약한 동물의 영양공급에 대단한 효과가 있으나 무균처리와 습도가 아주중요) 그러나 저는 몇해 못가서 수입불가를 천명한 농림부의 방침으로 수입을 중단하였습니다. 초식동물에게는 건초,야초, 곡류를 먹여야 합니다. 잡식동물에게는 물론 곡류나 돔물성 사료를 먹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료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사료제조시 곡류등을 썩는 믹서기를 소사료,돼지사료,닭사료등 각사료를 만드는 믹서기를 따로 쓸 수 없는 현실에서 국가는 사용금지가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약 10여년전부터 농림부가 동물성사료의 초식.잡식가축에 동물성 사료 사용을 금지 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가축의 뼈, 내장등을 즐겨먹는 국민정서로 소의 내장및 머리,족,뼈의 가격이 도축장에서 1마리당 약 100만원에 상당하는 것으로 평가되는 것을 보면 그 비싼 것을 사료로 쓴다는 것은 불가능 한 것 입니다. 그러나 미국은 제가 방문했던 덴버시 인근 카길 직영농장에서 대량으로 사육되는 미국산 소의 사육실태를 견학 하였으며 우리나라 한우의 사육이 훨씬 청결하게 사육되고 있슴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미국 축산업의 메카인 시카고시 인근의 도축장 견학에서도 한국의 현대적인 HACCP가 적용되는 LPC (청정 도축 가공공장) 보다 훨씬 뒤떨어진 도축및 육가공 현장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는 미국을 폄훼하고자 함이 아닙니다. 제가 목격한 현장을 기술 하였습니다. 미국은 교차오염에는 아직 방비를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쇠고기를 소에게 먹이지 않습니다만 식용외의 쇠고기를 돼지와 닭에게 먹입니다. 그리고 그런 닭과 돼지의 식용외 고기를 다시 냉동 동결건조후 분쇄하여 다시 소에게 먹이고 있습니다. 물론 많은 미국의 축산농가는 사료작물을 직접재배하여 소나 돼지에게 자급하고 남는 곡류를 동남아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린가축에게 먹이는 사료는 고단백을 요구하기때문에 대부분 사료공장에서 구입해서 사용합니다. 이때 동물성 사료를 사용하게 되는 것 입니다. 미국은 동물의내장, 두.족.뼈등은 수요가 없기에 소각이나,매몰로 처리하여나 하나 이는 경제성에 위배되기 때문에 이를 사료로 다시활용하는 리 싸이클링을 실현하기때문입니다. 또한 미국에서 외국으로 수출하는 육류는 대부분 대단위 집단농장에서 사육되고 있으며 그규모는 10,000두 단위로 사육되고 있습니다. 한우는 사육시 비를 피할 수있는 시설에서 사육되나 미국의 대부분의 집단농장은 비를 피 할 수 있는 시설이 거의 없으며, 집단 사육시 질병감염및 발병율이 높으며 사료급여시 집단급이로 인한 잔여분 사료의 변질을 체크 하기가 쉽지않아 아플라톡신등의 독소에의한 질병발생의 발병을 억제키 위해 사료에 곰팡이 발생 억제재등의 사용이 빈번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의 한우 사육에 비해 훨씬 불결한 위생조건 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또한 불과 수년전 까지만 하더라도 미국의 집단농장에서는 성장촉진용 호르몬을 비육중인 소에게 급이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소의 등급에는 프라임+.프라임.프라임-.초이스+.초이스.초이스-.셀렉트+.셀렉트.셀렉트-.스탠다드+.스탠다드- 로 구분됩니다.. 그러나 미국은 스테이크 문화이다보니 우리나라에서 즐기는 굽는 문화와 걸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고기도 그냥 프라임급.초이스급.셀렉트급으로만 구분됩니다. 과연 님께서 이런 정확치 못한 등급표기의 고기를 기꺼이 드실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는 다릅니다. 굽는 문화로 숫소의 경우 전날 말씀드린내용처럼 거세후 22-24개월 사육으로 올레인,리놀레익산의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쇠고기를 만들어 국민들께 공급합니다.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원가가 훨씬 많이들어 갑니다. 그러만큼 미각과 풍미가 풍부합니다. 우리나라 한우 광우병 안전 합니다. 경북한우 클러스터 사업단에서 약 33,000두의 참여농가 소를 모두 전수 검사를 하였으나, 광우병, 요네병등 치명적인 질병감염우는 단 1마리도 없었습니다. 이는 표본조사가 아닙니다. 전두수 검사 였습니다. 우리나라에 현재 사육되는 한우의 총마리수는 대략 240만두정도 됩니다. 이는 미국전체 소의 검사율 보다도 훨씬높은 전두수대비 1.4%의 검사율입니다. 한우 안심하고 드십시요!!!!!!!! 님과 님의 가족, 님의 이웃의 건강과 안녕에 대단한 기여를 한다고 우리집 한우들이 소리치고 있습니다. 움~~~~~~~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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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사랑 황돌이 2008.06.18 12:00
    한우를 욕뵈는 언행을 삼가야 한우가 삽니다. 이곳은 한우사육농가와 국민모두의 대화의 장이 되어야 합니다. 어찌하여 속 보이는 글들을 무작위로 휘 갈기시나요? 자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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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집회 반대자 2008.06.18 12:00
    촛불에 미친넘과 박용배님께 현장에서의 체험에 근거한 두 분의 글을 잘 읽었으며 소에 대한 새로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한우에 대한 두 분의 열정과 사랑에 경의를 표합니다. 비록 지면을 통하여서지만 저질 욕설 등 언어폭력이 아니라 건전한 토론을 함으로써 한우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와 걱정이 해소되기 바랍니다. 어느 분은 한우협회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하면 한우의 안전성을 믿을 수 있는 답변을 줄 것이라고 하는 데 이러한 좋은 자료를 본인에게만 설명할 것이 아니라 협회의 게시판을 통하여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한우협회와 국내 소사육농가 전부에게 좋을 것입니다. 의도가 의심스럽습니다. 항생제와 동물성 사료 등 한우의 안전성에 관련된 각종 문제는 국내 소사육농가 전체에 관련된 것으로 유감스럽지만 두 분의 현장에서의 체험만에 근거한 설명만으로는 한우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와 걱정을 없애기에 미흡하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이 글을 올립니다. 이 게시판을 읽는 분들이 정확히 판단할 수 있도록 이제 두 분의 개인적인 체험담은 접어두고 여러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아래 사항별로 출처를 밝힌 통계수치 등을 이용하여 입장을 분명하게 밝히시어 똑같은 사항을 반복하여 설명하지 않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려나 걱정만 더 키울 것입니다. 답변이 미흡하거나 근거가 불충분한 설명이나 출처가 의심되는 자료 등에 대하여는 계속 묻겠습니다. 이미 밝혔지만 근본적으로 국내 사육소나 축산실태 등에 대하여 가장 잘 알고 있고 각종 통계자료를 갖고 있을 한우협회가 답변에 나서야할 이유입니다. 1. OIE문제 가. 싱가폴에 대하여는 말할 입장이 아니라고 하고 대만은 미루어 짐작할 수 있지 않느냐는 막연한 말씀이신데 그렇기 때문에 귀하들이 아닌 협회에게 물었고 협회가 답변하라는 것입니다. 나. 미국이 우리나라 소고기의 수입을 제도적으로 막고 있다는 데 제도적인 이유가 무엇인지, 또 국적을 밝히지 않은채 어느 사람이 미국에서 우리 소고기를 수입하기 위하여 우리나라 농림부에 문의하였으나 거절당하였다고 하시는데 우리 농림부의 거절이유가 무엇인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다. 이미 밝힌대로 우리나라가 OIE2등급을 받기 위하여 2002년~2007년사이에 광우병 검사를 한 소는 고작 27천여두이며 금년말까지 모든 기립불능소를 포함 약10천두를 검사하여 필요한 점수 24만점을 채우겠다는 것이 정부의 계획입니다. 귀하는 경북 어느 한우단지에서 약 33천여두의 소에 대하여 광우병검사를 한 결과 광우병 소가 한마리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축하할 일입니다. 그렇다면 이 33천여두가 2007년까지 검사한 27천여두에 포함되어 있는지, 금년에 검사할 10천여두에 포함될 것인지, 둘다 아니라면 왜 포함이 안되는지 이유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2. 항생제(농림수산식품부의 5월29일자 "국내 축산물 안전관리 기본 방향" 12면 참조. 이하 "대책"이라고 함) 항생제 과다사용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직결된, 소고기의 질이나 맛과는 비교할 수 없는 심각한 문제라는 것은 귀하들이 더 잘 아실 것입니다. 우선 박용배님은 항생제 남용문제는 여러 설이 있지만 축산업계 내부의 문제를 침소봉대한 것이라고 하시는데 이는 듣기에 따라서는 국가기관인 식품의약품안전청의 보고서내용을 부인하고 국가기관의 신뢰성을 무너뜨리는 매우 중대한 분제인 바, 입장을 분명히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귀하들에게 의견을 물은 한국일보가 제시하거나 제기한 수치나 의견에 대하여 답변이 없거나 미흡합니다. 다시 해당 보고서 등 기사내용을 요약하여 올리니 각 항목별로 분명한 입장과 반대주장시 이유와 근거가 되는 통계수치 등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귀하들의 의견에 대하여는 해당 행정기관과 한국일보 등에 확인 계힉입니다. 첫째: 한국의 육류 1톤당 항생제 사용량은 720g으로 미국, 영국, 노르웨이와 스웨덴에 비하여 각각 3배, 6배, 18배와 24배다. 이견이 있으시면 갖고 계신 수치와 출처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한국에서는 미국이나 EU국가들과는 달리 수의사의 처방없이 동물약국이나 도매상 등에서 누구나 항생제를 구매 사용한다는 보도에 동의하시는지- "대책" 12면. 항생제 사용 통제를 위하여 2008년12월에 수의사 처방제 도입방안 마력 계획. 셋째: 항생제에 대한 구체적인 제어장치가 없어 질병 치료에 쓰이는 것보다 질병 예방 및 성장 촉진 목적으로 사용되는 양이 전체 항생제의 42~53%에 달한다는 박용호교수의 지적에 대한 귀하들의 의견, 동의않는 경우 이유와 근거가 되는 수치. 넷째: 2006년 소 돼지, 닭 등에 투여된 항생제 양과 2006년말 현재의 각 가축의 사육두수와 사육기간 감안시 소, 돼지와 닭의 한마리당 항생제 사용량이 각각 140g, 44g과 0.3g이라는 한국일보 기자의 추정에 대한 귀하들의 반론내용과 이를 입증할 근거있는 수치. 다섯째: 국내 가축에 대량으로 투입된 항생제중 상당수가 사람도 복용하는 인수(人獸)공요 항생제이기 때문에 사람에게도 치명적인 내성 세균의 등장 등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보고서 내용에 대한 반론 여부. 단순히 사실이 아니다가 아니라 의학적 수의학적 근거와 함께. 여섯째: 귀하들은 현재 축산농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항생제 등 동물의약품의 종류와 양에 문제가 없다는 의견인 것으로 생각되는데 그렇다면 왜 농림수산식품부가 사용 가능 동물의약품을 현재의 25종류에서 2011년까지 9종류로 줄이려고 하는 이유 설명바람. 일곱째: "촛불에 미친넘"님께서는 수년전까지도 미국소농가에서는 성정촉진호르몬을 사용하였다고 하시는데 언제까지인지 구체적인 년도(자료의 출처 명시바람)와 우리 소사육농가에서는 과거에도 성장촉진호르몬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고 현재도 사용하지 않고 있는 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미국여행 년도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미국에서의 각종 조치내용을 파악하는데 중요합니다. 3. 동물성 사료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12월부터 소의 사료에 반추동물 유래 단백질 사용이("대책" 12면, 13면, 17면과 18면 참조), 미국에서는 1997년부터 포유동물 육골분의 사용이 금지되어 있는 것으로 듣고 있습니다.(틀렸다면 정확한 내용 올려주시기 바람) 이 문제는 대단히 중요하고 민감한 문제로 우리 모두가 막연한 말로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첫째: 동물성 사료에 대한 두 나라의 법규정과 함께 금지 또는 허용범위 등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사료문제에만 국한하여 볼 때 우리나라의 법규정이 미국보다 더 엄격한 지, 즉 안전성을 더 담보할 수 있는 지에 대하여 이유와 함께 농림수산식품부와 전문가의 의견을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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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답하지만 참자 2008.06.18 12:00
    촛블집회 반대자님...... 님의 박식함과 논리의 타당성에 감탄을 금 할 수가 없네요 님께서 그정도까지의 수준이시라면 님은 이미 축산분야의 전문가 입니다. 결국 논의의 국외자가 아니고 내부자에 속한다는 말입니다. 님은 논문을 준비하는 분 같기도 하고 내부자로서 자신의 집단이기를 실현하려는 고도의 술수자 같기도 합니다. 전문가란 1분야에 학식이 뛰어나다는 말인데 님은 대단한 요구를 하고 있네요 의사란 ? 사람의 건강과 제반 질환으로부터의 안전을 도모하는직업군에 속하는 자들을 칭함이죠? 약사란 ? 약품의 위해요소를 감시하고 의사의 처방에의해 의약품을 투약 할수있는자들을 칭함이죠? 수의사란 ? 가축을 포함한 동물의 질병을 진료하고 치료하는 직업군에 속하는 자들을 칭함이죠? 여기서 당신의 직업군이 유추 되는군요 동물에게 의약분업이 이루어 질 수 없는것은 잘 아실것이고 최근들어 수의사의 수적인 팽창과 대동물진료기피 현상은 잘알고 있을것으로 판단합니다. 여기서 나온문제가 패트전문진료분야의 포화와 가축에게 항생제 투여시 수의사 처방전 문제 아닌가요? 처방전 발급시 돈 받지않습니까? 처방전 발급해준들 그돈 얼마나 됩니까? 그래서 나오는문제가 아예 동물약품취급까지 함께가자... 그래서 문진으로 동물약품판매의 합법화를 상위법에 위배됨에도 불구하고 약사법부칙에, 그리고 수의사법에 만들어 넣었지 않습니까? 수의사가 동물약품을 판매하면 항생제 사용이 줄어듭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치 않습니다. 돈 벌자고 하는일에 양심 먼저 생각할 분이 많지 않을거예요.....아마..+ (실예로 지역에 개업중인 수의사들이 부루셀라 검사두수 확보와 관련해서 선후배간의 마찰이 대립을 넘어 위.아래없이 우격다짐한 사례는 얼마나 많습니까?? 1두 채혈당 15,000원 씩 4,000두 채혈하면 6,000만원 /1년단위) 사료공장에서 예방차원에서 사료에 투여하는 항생제, 항균제 확 줄일 수 있습니다.이미 사료공장에서 투약하는 량으로는 각개의 농장의 특성상 그 가치와 효능을 상실 했습니다. 사료공장에서 사료제조시 투여하는 항생.항균제 줄이는것 동의합니다 EU의 각축산농가가 전체 사료를 우리처럼 사료공장에서 생산된 사료에 의존합니까? 자가사료생산으로 많은 부분을 해결합니다. 우리나라처럼 밀집된 축산농가의 형태로 존재합니까? 우리나라도 적자생존의 원칙에 의해 축산 농가가 정예화, 규모화 되어가고 있지 않습니까? 이젠 그런 구태스런 항생제 이야기 그만 해도 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슈퍼박테리아문제.. 근본적으로는 동물축체에 잔류하는 항생 항균제가 슈퍼박테리아 발생의 원인으로 추정 할 뿐 인.수 공통 항생제의 내성과 관련된 확립된 정설은 아직 없습니다. 서울대학교 수의학과에 봉직하시는 모교수님께서 수년전 발표하신 상기사항과 관련된 자료들 ( 축산잡지에 게제 )에 의하면 축체에 잔류하는 항생 항균제가 슈퍼 박테리아 발생, 항생제 내성문제와의 무관성을 세계의 여러학자의 논문에 나타나 있지 않습니까? 침소봉대하거나, 자신의 이익과 연관된 일련의 유도성 글들로 사회와 업계의 분란 거리가 되지 않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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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집회 반대자 2008.06.18 12:00
    "답답하지만 참자"와 "촛불집회자님"께 1. 본인은 과거에도 한우나 미국 소고기나 크든 작든 맛이나 가격에서 차이가 있을 뿐 둘다 위험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그때그때 주머니 사정이나 분위기에 따라 구별하지 않고 먹었던 소비자일 뿐 전공이나 직업이 소고기의 생산, 유통, 판매 등 축산업의 "ㅊ"와도 관련이 없을뿐더러 의과나 수의과 전공 근처에도 안가본 평범한 사람입니다. 2. 미국 쇠고기의 수입 협상에서 시작된 광우병위험에 대하여 방송이나 신문들이 보도하고 모임 등에서 자주 대화의 대상이 되기에 소고기를 자주 먹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관심을 갖고 방송이나 신문의 관련기사들을 자세히 보게되고 한우협회 게시판을 찾게되었습니다. 3. 한우협회의 게시판에 들어와 보니 한우의 안전성은 걱정없다는 글이 많았지만 그중 에는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위험이 문제라면 한우는 어떠냐는 우려를 보이는 사람도 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흐름입니다. 4. 그러나 한우에 대한 여러 사람의 우려에 한우협회가 제대로 답을 하지 않는 것 같아 게시판에 올라와 있는 한우에 대한 여러가지 우려 사항들을 정리하여 게시판 에 글을 올린 것뿐으로 협회가 소비자들이 납득할 수 있는, 한우의 안전성을 믿게하는 통계수치 등 반박자료들을 게시판에 올리면 모든 것이 끝나는 간단한 일입니다. 5. 아무리 하쟎은 글이라도 글을 쓰는 사람은 충분한 자료를 준비하여 읽는 사람이 최소한 그럴 수도 있겠구나 생각할 정도의 내용이 되게하는 것이 읽는 사람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되어 게 정부의 발표자료, 신문이나 방송 보도내용, 협회 게시판 글 등을 숙독 후 글을 썻고 댓글들 중에 내용이 모호하거나 이해가 가지 않는 것에 대하여 다시 설명을 요구하는 과정이 반복되니까 "답답하지만 참자"님께는 본인이 축산전문가로 보인 모양인데 이미 밝혔듯이 본인은 축산전문가와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 먼 사람입니다. 본인의 글의 근거가 되는 재료는 귀하들을 포함아여 일반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쉽게 구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정부의 발표자료, 신문이나 방송 보도내용, 협회 게시판 글 등이 전부입니다. 축산전문가라는 말은 과분한 말로 사양하겠습니다. 6. 항생제문제는 본인이 협회에 설명을 요구한 여러 사항중의 하나일 뿐으로 박용배님이 장황한 설명을 하기에 추가로 한국 일보 기사를 요약하여 올린 것뿐입니다. 항생제에 대한 본인을 포함한 국민들의 관심사는 기사에 나와 있는대로 우리나라 에서 정말로 항생제가 과다사용되고 있는 지, 과다사용시의 부작용이 심각한지, 왜 정부는 항생제 등 동물의약품 사용을 억자려고 하는 지에 대하여 알고 싶을 뿐이지 여러분들이 지적하는 축산업계의 내분이라든가 밥그릇 싸움 운운에는 관심도 없습니다. 7. 본인의 글을 읽은 분들이 100명을 넘고 있습니다. 이분들은 본인 뿐아니라 귀하들의 글도 읽고 각자 나름대로 판단을 하고 계실것입니다. "답답하지만 참자"님께서는 서울대 모교수의 글을 언급하셨습니다. 한우의 안전성을 믿게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료라면 최소한 축산잡지와 교수 이름, 발표시기, 글의 제목과 중요내용을 요약해 이 게시판에 올려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이 알게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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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먹고싶어 2008.06.18 12:00
    돈있는 넘들이 먹으면 안전한거야 대통령과 한나라당 강부자들이 한우먹는거 보면 모르겠어? 괜히 미국소들여오는거 무마시키려고 말도안돼는 억측으로 한우 까내리는거야 한우는 안전한거야 나도 한우먹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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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집회 반대자 2008.06.18 12:00
    한우먹고싶어님께 무엇이 말도 안되는 억측인지 구체적인 자료를 근거로 지적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미국에서는 1997년부터 동물성 사료가 금지되었다는 내용의 3. 동물사료에 대하여서만이라도 의견을 밝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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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내사랑 2008.06.18 12:00
    한우협회 게시글은 읽지도 않나? 촛불집회 반대자님은 한우 먹지 마세요 절대 !! 님 입으로 들어갈거 생각하면 한우가 너무 아깝습니다 미국소 많이많이많이많이 드세요 그래놓고 한우 몰래 먹다가 들키기만 해봐라!! 한대 쥐박는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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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집회 반대자 2008.06.18 12:00
    한우내사랑님께 각 항목별로 한우협회의 반박이나 해명 등이 들어 있는 협회 공지사항 등의 날자와 내용 등을 열거하여 주시고 미국에서는 1997년부터 동물성 사료가 금지되었다는 내용의 3. 동물사료에 대한 설명이 될 수 있는 게시글만이라도 날자와 제목을 알려주사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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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집회 반대자 2008.06.18 12:00
    이글에 대하여 의견을 달고자 하시는 분들께 이 글은 자유게시판에 올라 와 있는 한우협회의 공지글이나 다른 글들을 검토한 후에 작성한 것으로 .한우내사랑.이나 .한우먹고싶어'분들처럼 의견을 달 것이 아니라 항목별로 해명이나 반박이 될 수 있는 한우협회나 다른 분들의 글을 날자, 제목과 내용 등구체적으로 적시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구체적인 자료와 근거 없는 의견은 자기 스스로 자신이 없다는 것을 나타낼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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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집회참가자 2008.06.18 12:00
    글도 못찾는 돌팅이군 에휴 관두자관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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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비로 한우사먹지? 2008.06.18 12:00
    미국소의 위험은 과장되있다고 하고 한우는 어떻게 하면 위험한걸로 몰아갈까 과장하려고 하는 당신!! 당신을 알바로 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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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집회 반대자 2008.06.18 12:00
    한우협회가 5월23일 자유게시판에 '국내산 소에 육골분 투여....."말도 안돼".라는 공지글에서 인용한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의 글의 마지막에 나오는 어느 한우농가의 말입니다. ....... 한 한우농가는 "우리가 미국보다 강한 광우병 안전정책을 시행하고 있었다면 ,저들이 우리나라를 이토록 무지막지하게 대하지는 못했을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당장 국내 축산물부터 광우병 안전성 검사를 강화하고 저들의 부당한 요구를 당당히 거절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춰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인이 위 글을 쓴 목적은 한우협회가 협회명의로 설명이나 반박을 통하여 한우 소비자들의 우려와 걱정을 없애달라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대하여 억지주장이나 하는 사람들의 어설픈 억지글로는 한우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와 걱정을 없앨 수 없을 것입니다. 심사숙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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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애쓴다 2008.06.18 12:00
    아후~ 모자라긴 당신이 질문하는거에 답은 다 나와있구만 쯧쯧 글읽기 능력이 안되니 한우협회 찾아가서 물어보셈 맨투맨으로 상세히 잘 알려주실겁니다 찾아가기 힘들다는 핑계댈거면 전화로 물어보시라 밑에 전화번호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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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배 2008.06.18 12:00
    촛불집회님 한우를 사랑하시고 실체를 정확히 아시고자 하시는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동물용의약품 제조,수입,유통업에 25년여동안 종사하다가 최근 우량송아지 생산업에 몰입한 얼빠진 사람입니다. 님께서 알고져 하시는 문제에 제가 정확히 아는 문제에 답을 드리고져 합니다. 1. 항생제 과다사용문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어불성설입니다. 한우는 출생에서 도축까지 약 30개월이 소요됩니다 그 성장기간별로 설명하면 포유기 약 3개월 , 육성기 약 12개월 , 비육기 약 10개월 , 마무리기 약 5개월 입니다. 포유기간동안 에는 어린아이와 같은 주의와 정성으로 사육합니다. 그렇지만, 더러는 기침과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치료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1년여동안의 정성으로 출생한 송아지를 치료없이 죽일 수 는 없습니다. 물론 항생제, 썰파제 등으로 치료를 합니다. 그러나 그 약제의 축체내 잔류기간은 7-15일 입니다. 그 이후는 사람이 그 고기를 섭취하여도 항생제 내성이나, 기타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안전성은 미 FDA 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육성기에 접어들면 숫송아지는 거세를 하게 됩니다. 생후 5-7개월령에 주로 거세를 하게 되는데 이는 숫소의 성격이 온순해지고, 훗날 쇠고기의 맛과 향이 뛰어난 한우 고급육 생산의 기초입니다. 특히 한우는 올레인산 과 리놀레익산등 불포화지방산이 세계의 어떤 품종보다 많이 함유한 특출난 소 입니다. 아시는 바와같이 포화지방산이 콜레스테롤치를 높여 성인병의 원인이라고 합니다만 우리소 한우는 불포화지방산을 많이 함유한 우수한 품종임은 여러학자들의 논문에 계속 게재 되고 있습니다. 어제 (6월18일) 발표된 영남대학교 최창본교수의 연구논문에도 표기되어 있슴 위에서 언급한 바와같이 거세시 항생제,소염제를 주사하게되는데 이는 거세로 인한 제반 질병차단용에 국한됩니다. 특별한 사유가 발생하지않는한 항생제 사용은 농가가 극히 제한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이유는 소는 반추가축 입니다. 반추가축의 특성상 위속에 미생물이 다량으로 분포되어잇습니다. 만약 항생제를 투여하게되면 위내 미생물 균총이 깨트려져 7-15일간 식욕부진, 성장지연등 이 발생합니다.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항생제 사용은 농가에 무익한 일이란 말입니다. 이런 실정인데 왜 어떻해서 그런 루머가 한우를 비방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오히려 미국에서 과거 집단 목장에서 비육중인 숫소 (거세우 아님) 에게 시스토베린이란 호르몬, 혹은 랄그로라는 제라놀을 성장촉진제로사용하다가 최근들어 금지 시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기 할 만한 사항은 반추가축의 특성을 잘 이용하여 많은 한우 농가에서는 사료에 미생물 첨가를 합니다. 사료에 미생물을 첨가하면 육질이 부드러워지고, 육즙의 함유율이 높아져 먹어도 먹어도 먹고싶은 쇠고기를 생산 할 수 있고 또 다른 농가보다 더 많은 돈을 받고 소를 팔 수 있기 때문 입니다. 밤이 깊어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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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집회 반대자 2008.06.18 12:00
    전문가로서의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한우의 소비자들로서는 정부기관인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자료를 일단 믿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수고스러우시겠지만 6얼5일자 한국일보를 읽어보시고(6월16일자 게시글 "한우협회 등이 해야할 일"에 내용 요약) 이 기사에 나와 있는 수치 등에 대한 의견과 귀하의 글내용대로라면 현재의 국내 가축에 대한 항생제 등 동물의약품 사용에 아무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 왜 농림수산식품부가 현재의 사용 가능 동물의약품 25종류를 2009년까지는 19종류로, 2011년까지는 9종류로 줄이겠다고 하는 지에 대한 의견을 밝혀주시면 한우 소비자들의 판단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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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하다 2008.06.18 12:00
    난 개고기를 먹어본적이 없다 정부에서 내년까지 개고기를 1년에 2마리 이하만 먹게 규제한다고 한다 2011년 까지는 개고기를 1마리 이하만 먹게 규제한다고 한다 누가 들으면 내가 개고기를 많이 먹은줄 알거다 난 태어나서 개고기를 먹어본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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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한우가 미국소 보다 더 위험합니다. 어느 목사의 교회 강연 다현아빠 200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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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협회 등이 해야할 일 촛불집회 반대자 200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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