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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 의 문

정부『농림수산식품부』는 전통시장 『마장 축산물 시장』을 죽이기 위해 침투시킨 농협 협동조합형 패커, 계열화 시스템을 전면 중단하라!!!

축산물시장 활성화 및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광역 브랜드 경영체 육성과 경쟁력 있는 전통시장 『마장동 축산물시장』특화 브랜드의 동시 발전을 위한 재편이 절실함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농협 경영체계만을 밀어주는 정부 『농림수산식품부』의 독선적 선택은 부당하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대기업을 통한 규모화가 아닌 전통시장 중소상인 중심으로 생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축산 관련업계 상호간 『수평계열화』를 통해 농가소득을 높이고 축산물 시장의 선진화를 높이는 방안을 강구해야지 대기업 농협 중심의 패커 육성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입장을 밝히는 바이다.

축산물 안정을 도모하는 과정과 가격 폭 등락에 따른 대응 매뉴얼을 농협에게 전적으로 위임하여 독단으로 하도록 결정을 내려준 농림수산식품부의 결정은 영세상인인 전통시장을 통섭하여 죽이고 농협에게 이윤만을 주는 계략이라고 본다.

축산물의 유통단계가 많고 복장하며 유통접점 마다 관계하는 주체가 많고 영세하여 유통비용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만 주장하는 것은 농협에게 기회를 주기 위한 억지이다. 왜냐하면 농협의 유통이나 전통축산물 시장의 유통의 단계에는 하나도 다르지 않다. 농협의 유통단계가 더 많으면 많았지 절대 유통단계가 많아 전통시장의 축산물가격이 비싸다고 하는 것은 전통 마장 축산물 시장을 음해하는 것이다.

전통시장 『마장 축산물 시장』은 세계최대 축산물시장으로 50년의 전통시장으로서 그 맥을 이어온 서민들의 삶의 터전이다. 그러나 정부 농림수산식품부는 농협 을 패커로 육성하여 계열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편협적인 정책을 통해

마장 축산물시장을 죽이려는 프로잭트를 시작하고 있다. 그 이유는 2012년 2월부터 현재 개인사업체를 앞세워 전통시장 『마장 축산물시장』에 200평이 넘는 상가 건물을 짓고 농협 1호점을 선두로 『마장 축산물 시장』죽이기를 시작했다.

선진화된 대형 패커의 모델을 국가 『농림수산식품부』는 한국 실정에 맞는지 실험과 검증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대기업이라는 이유만으로 농협 대형 패커 육성을 일방적으로 위임하고 50억원의 무의자 육성자금과 8천억원이라는 법인설립,등기 등록세등 세액을 면제하는 조세 특례를 주는 행위는 전통시장 『마장축산물시장』은 죽이고 농협만 살리자는 처사로 본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함 없이 독단적인 결정으로 농협을 강하게 밀어 주기하여 농협만 성장하도록 전폭적인 힘과 후광이 되어주는 것은 전통시장 『마장 축산물시장』 상인들을 기만하고 죽이려는 행위이다.

농림수산식품부 - 서규용 장관은 소 값이 하락했을 때 음식점의 가격이 내리지 않는 것이 축산물의 유통구조의 문제로만 보고 농협에게 패커를 진행하도록 전적으로 밀어주기 하는 것은 부당하며 비합리적인 처사이다.

농협은 국내 축산업을 독식하려는 야욕과 농협 몸집 불리기에 혈안되어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전통시장 『마장 축산물시장』근접한 곳에 농협 대형 패커 육성을 통한 축산물 독과점 야욕을 허락할 수 없다.

농가와 축산물시장이 아닌 농협 계열화 시스템 중심으로 축산물 유통이 가속화가 된다면 농협에게 종속되어 결국 전통시장『마장 축산물시장』은 붕괴되고 우리는 삶의 터전을 잃게 된다. 그러므로 대기업(농협) 패커 육성을 위한 『마장 축산물시장』근접을 전면 반대한다.

진정 정부 농림수산식품부는 “경제사업을 활성화”하기위해 농협 패커육성을 밀어주는 것인가?

농협만을 위해서 일하는 정부 농림수산식품부인가?

전통시장 『마장 축산물시장』은 죽이고 농협만 자리를 잡도록 해주는 것이 “경제사업을 활성화”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인가?

“회원조합과 농업인의 권익을 대변하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조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농협개혁을 추진한다고 2011년 3월 11일 보도 한 것은 무엇인가?

농협을 변화시키기 위해 빈약하고 힘없는 전통시장 『마장 축산물시장』을 제물로 삼아 죽이고 농협은 살리고 변화시킨다는 파렴치한 목적으로 계획된 것으로 보기에 충분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농협을 위한 희생양이 될 수 없음을 밝히는 바이며, 농협이 마장 축산물시장으로 잠입하는 것을 결사 반대한다.

마장 축산물시장 상점가 진흥사업 협동조합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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