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가축통계조사 결과
▶ 한·육우 | |
돼지 사육마리수는 915만3천두로 배합사료 가격급등에 따른 경영악화로 전년동기보다 30만9천두(-3.3%) 감소하였으나, ‘08. 4월 AI발생 및 최근 광우병 논쟁으로 닭, 쇠고기의 대체육류로서 돼지고기 소비증가 및 산지가격 상승으로 전분기보다는 17만2천두(1.9%) 증가했다. 사육가구수는 8천호로 전분기보다 1백호(1.3%) 증가한 반면, 전년동기보다 25백호(-23.8%) 감소했다. 또한 호당 사육마리수는 1,139두로 전분기보다 6두, 전년동기보다 242두가 증가되어 꾸준한 규모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성돈 산지가격(100kg)은 2003년 12월 16만6천원, 0227년 12월 19만7천원, 0228년 5월에는 30만3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 닭 AI종료 및 여름철 삼계탕 수요 증가 기대로 육계 사육마리수는 전분기보다 1,084만마리(16.2%) 증가한 7,785만마리, 산란계는 전분기보다 187만마리(3.2%) 증가한 5,972만마리로 조사됐다. 닭 사육가구수는 3,761호로 전분기보다 139호(3.8%) 증가한 반면, 전년동기보다 388호(-9.4%) 감소하였으며, 호당 사육마리수는 육계 4만3천마리, 산란계 3만5천마리로 집계됐다. 육계 산지가격(1㎏, 생체)은 2003년 12월 833원, 2007년 12월 1,405원, 2008년 5월 1,237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계란 산지가격(10개, 특)은 2003년 12월 806원, 2007년 12월 965원, 2008년 5월 1,012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