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무효화 전국 동시 투쟁 돌입

- 경기2청사 앞에서 농민단체 등 200여명이 집결해 기자회견과 함께 행정부지사 면담을 가졌다.

▲경기도는 14일 오전 11시 경기2도청사앞에서 한우협회 회원과 농민단체 등 2백여명이 집결한후 차량시위와 기자회견을 갖고 행정부지사와 면담을 가졌다.
강원도는 14일 오전 11시 강원도청앞에서 협회 지부장, 전농등 회원 30여명이 모여 기자회견과 함께 축산과를 항의 방문해 FTA에 따른 축산업 피해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충북은 14일 오전 11시 충북도청 정문과 서문에서 50여명이 집결해 기자회견과 함께 축산과를 항의방문했다.
▲충남은 13일 서천지역에서 협회 회원과 농민단체가 서천군청앞에서 FTA 반대 기자회견을 진행했으며 14일에는 부여와 예산에서 5백여명이 집결해 공동기자회견과 함께 예산역 광장에 집결해 군청광장까지 가두행진을 펼치기도 했다.


▲전북은 14일 오후 2시 전주 코아호텔에서 회원 등 1천여명이 집결해 기자회견을 가진후 새누리당까지 시가행진과 함께 가두행진 중 민주노총 공동 민중대회도 함께 진행했다.
▲전남은 15일 11시 광주역에서 협회 회원과 농민단체 회원 1백여명이 모여 기자회견을 가진후 새누리당까지 시가행진을 펼쳤다.


▲경북은 14일 오후 2시 회원 3천여명이 새누리당 경북도당에 집결후 기자회견을 갖고 농협지역본부까지 가두행진을 펼쳐 “FTA 무효화” 대국민 동참을 호소했다.
▲경남은 14일 오후 2시 경남도청 앞에서 80여명이 모여 기자회견 후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