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5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한우협 정호영회장, 통합진보당 조준호 대표 면담


전국한우협회 정호영 회장과 임관빈 부회장은 지난 13일 통합진보당 조준호 대표를 항의 방문한 자리에서 “정치권이 식량주권을 지키고, 관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력 피력했다.


정 회장은 이날 면담에서 “한미 FTA로 인해 최대 피해산업인 한우산업에 아무런 대책도 없이 한미 FTA 발효를 앞두고 있는데, 향후 피해대책에 정치권의 관심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임 부회장은 “FTA로 인한 수익을 한우산업의 피해에 환원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날 조준호 대표는 “한우협회의 요구사항이 당의 정책기조와 큰 차이가 없는 만큼 당 힘을 키워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우협회는 다음주 중으로 민주통합당과 면담 예정에 있으며 정치권에 한우산업의 피해와 요구사항을 적극 알려나갈 계획이다.

<라이브뉴스>

?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