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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구제역 유입 가능성이 높은 3월부터 5월말까지 유관 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해 특별방역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군은 가축 전염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소 브루셀라병을 우선 관리해야 할 전염병으로 지정하는 등, 방역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7일 밝혔다.


또한 군은 지난 2002년 이후 국내에서 구제역이 발생된 적은 없으나 최근 중국, 베트남, 대만 등지에서 발생됨에 따라 3월부터 5월말까지 '특별방역 대책기간'으로 설정했다.
군은 이 기간 농축산과장을 중심으로 총괄 지원반, 방역지원반, 예찰 및 점검반, 홍보반 등 4개 반으로 편성된 가축방역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아울러 군은 매주 수요일 11개 읍.면에 공동방제단을 투입해 소규모 축산농가에 대해 철저한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밖에 군은 소독약품 2000ℓ를 구입해 농가에 지원하는 한편 한우.젖소농장, 종돈장, 종계장, 외국인 근로자 고용농장 등을 중점 관리농가로 지정해 주 1회 이상 정밀 예찰을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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