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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별·개체별 양성률 전년 동기 대비 11.25%, 6.2% 감소


브루셀라병 발생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원장 이주호)은 12일 본원에서 ‘’09년 2/4분기 가축전염병중앙예찰협의회’를 개최하고 1/4분기 브루셀라병은 233건 발생으로 ’08년 1천826건에 비해 크게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검역원에 따르면 브루셀라병은 경기도가 1건으로 전년 38건에 비해 크게 감소했으며 경북이 53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역원은 1/4분기에 1천236농가 7천344두를 브루셀라병 혈청 검사한 결과, MRT(밀크링법) 검사와 RB(로즈뱅갈법) 검사에서 결과 양성인 시료에 대한 확진법인 튜브법 검사 결과 농가 양성률 31.39%, 개체별 양성률 24.43%를 보였다. 농가 양성률과 개체별 양성률은 전년 동기 대비 11.25%, 6.2% 각각 감소한 것이다.


또한, 구제역의 경우 1/4분기 3천164농가, 2만6천566두를 혈청 검사한 결과 전 두수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라이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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