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한우’ 인지도 영향 한우가 거주민보다 7백여두 많아
강원도 횡성군이 사람보다 소가 더 많은 지역이 됐다.
20일 횡성군에 따르면 지역내 한우사육두수는 15일 현재 4만4156두로 지역 거주인구인 4만3423명보다 733두가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횡성지역의 한우 사육두수는 2005년까지 2만4885두에 불과했으나 2007년에는 3만4천856두, 2008년에는 3만8천637마리로 늘어나는 등 5년 사이에 2배 가까운 사육두수 증가를 보였으며 한우사육농가수도 2400여 가구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횡성군이 단기간에 사육두수가 증가한 것은 ‘횡성한우’가 소비자들로 부터 대한민국 최고의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 하는 등 전국적인 명성을 얻은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2009.07.22 12:00
횡성에 가면 사람보다 소가 더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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