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발시 급식 납품업체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
서울시가 지난해에 이어 관내 학교 급식소에 납품되는 쇠고기에 대한 한우유전자 검사를 확대해 연중 무료로 실시한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초등학교만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나 올해에는 자라나는 학생들의 안전먹거리를 확립하기 위해 중·고등학교까지 확대해 실시키로 했다.
한우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희망하는 학교에서는 서울시청 식품안전과로 검사를 신청하면 시에서 직접 현장에 나가 수거하고 7일 후에 검사 결과를 알려 주게된다..
또한 유전자검사에서 한우가 아닌 것으로 판명되면 쇠고기를 납품한 업체는 축산물가공처리법에 의해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라이브뉴스>
2010.04.06 12:00
서울시, 학교급식 한우유전자 무료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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