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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장비 보강, 실험공간 및 사무공간 재배치로 업무 효율 높여


축산물품질평가원(최형규원장)은 지난 10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유전자분석실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이상수 동물방역과장, 국립축산과학원 장원경 축산자원개발부장 등 내빈과 본원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쇠고기 이력제 ‘유전자분석실 리모델링 준공 기념식’을 개최했다.


유전자 분석실은 ’04년 10월부터 쇠고기 이력제 시범사업 실시와 더불어 축산물품질평가원 이력사업본부에 DNA동일성 검사를 전담하는 부서로, 쇠고기 이력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쇠고기 이력정보가 농장에서부터 소비자에게 판매되기까지의 유통과정을 거치면서 정확하게 전달되고 있는지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기 위하여 도축되는 모든 소에서 채취된 보관용 시료와 식육가공장, 판매장에서 채취한 검사용 시료와의 일치 여부를 DNA동일성 검사를 통하여 판정하고 있다.


금번 유전자분석실 리모델링 공사는 그간 시범사업에 맞게 설계된 실험실을 본 사업 체계에 맞게 실험공간 및 사무공간 등을 재배치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검사 장비인 DNA추출기, 파쇄기, 증폭기, 농축기 각 2set를 추가 배치함으로써 기존 검사물을 2배 이상 확대함으로써 소비자의 검사욕구를 해소 시킬 수 있고 또한, 최첨단 도난 및 화재방지 시스템 등을 구축함으로써, 시료의 안전한 보관은 물론, 국가의 소 유전자원을 보호하여 향후 축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이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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