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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위, 50억여원 투입 대대적인 한우 소비 할인행사


"한우농가들이 소값 하락 등 최대의 위기상황에 놓여있어 긴급히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호경)는 지난 22일 대전 홍인호텔에서 관리위원회를 열고 2010년도 결산안 승인과 함께 최근 소값 하락에 따른 대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소 값 하락과 관련한 한우자조금의 대응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지난해 발생한 FMD로 인해 설대목의 한우소비가 부진한데 따른 출하적체 물량으로 인해 최근 소값 하락현상이 심각한 상황이라는 지적이다. 이에 한우자조금사업에서 40억여원을 투입해 전국적인 규모의 대대적인 한우 할인판매행사를 진행키로 했다.


남호경 위원장은 “FMD가 어느 정도 진정국면에 접어들고 있으며 재해대책본부가 해체되면서 종식 선언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이지만 한우 값이 연일 급락하고 있으며 사료값은 인상될 예정이어서 농가들의 어려움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한우자조금사업을 통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서 소값 안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우자조금 운영주체가 생산자단체에서 한우자조금 사무국으로 바뀌면서 조직을 확대해 현행 3개 팀으로 운영되던 것을 3개 부 6개 과로 바꾸고 인력 충원 등 조직을 강화키로 했다.


한편, 3월 29일로 예정됐던 대의원회는 오는 4월 초로 조정됐으며 이날 대의원회 차기 의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라이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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