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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평가원, 농업마이스터 대학부문 8개대학 참여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최형규)은 오는 8월12일 팜스토리한냉에서 전국 농업마이스터대학 재학생들이 참가하여 소에 대한 품질평가 기량을 겨루는 '제1회 전국 대학생 소 품질평가대회(농업마이스터대학 부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와 팜스토리한냉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농업마이스터대학 한우반에 재학 중인 8개 대학, 24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한다.


지난 6월 24일 개최된 “제1회 전국 대학생 소 품질평가대회” '일반대학부문'에 이어 개최되는 '농업마이스터대학 부문'은 축산 현업에 종사하는 농업마이스터대학 재학생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대회 참가자 24명은 지난 6월부터 전국의 선임 축산물품질평가사로부터 식육학 및 등급판정과 관련된 이론과 등급판정 실습교육 등 특별 심화교육을 받고 있다.


참가자 중 최고령인 김성호(61세, 강원 농업마이스터 대학 재학)씨는 학기 중 이론으로만 배웠던 등급판정 관련 내용을 실제 현장에서 배우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다며, 8월12일 개최되는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수상의 영광을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번 대회가 축산 현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등급판정제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고급육생산을 유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대회를 치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개최된 일반대학부문에서는 16개 대학, 48명이 참가했으며 한경대학교가 대상, 전남대 금상, 건국대 은상, 충북대가 동상을 차지했다.

<라이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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