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5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박병남 충북·민경천 전남지회장 공동대표


한우산업 안정화를 위해 발족된 '한우산업회생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26일 대전에서 1차 회의를 가졌다.


도별로 1명씩 추천받아 구성된 위원회는 농가의 현실을 감안, 상시 활발한 위원회의 역할을 위해 박병남 충북도지회장과 민경천 전남도지회장 공동대표 체제로 구성했다.


 
- 박병남, 민경천 공동대표
비대위는 한우산업이 지속 가능하고 어떤 나라와 FTA를 추진한다고 해도 경쟁력을 갖출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보고 분야별 T/F팀을 구성, 정책개발과 대안을 마련하여 정부와 국회에 적극적으로 건의키로 했다.


비대위는 정부가 단기적으로 소값 안정을 위해 협회에서 요구한 수매와 사료자금지원에 좀 더 적극적으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보고, 지금은 정부가 단기적 소값 안정 대책과 중장기적 경쟁력강화 대책을 진정성 있게 내놓아야 한다며 추가 보완대책으로 ▲현실성 있는 한우의 자급율 목표설정 ▲단기적 가격 회복을 위한 암소수매 후 격리대책 마련 ▲사료가격 안정을 위한 대책마련 ▲유통 투명성을 담보한 수입쇠고기 관리 대책을 촉구했다.


또한 비대위는 소값안정 대책을 정부에 건의하고, 추가 협의를 통해 가시적인 대책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앞으로 대규모 투쟁를 추진할 것을 경고하기도 했다.

<라이브뉴스>

?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