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 미 FTA보다 치명적…대국민 홍보와 대규모 투쟁 예고
한·중 FTA 저지를 위해 농수축산업 각계가 모인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했다.
한·중 FTA 중단 농수축산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1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한‧중 FTA 저지 위한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비대위는 한·중 FTA는 한·미 FTA보다 농어업의 심각한 피해를 가져올 것이 분명하고, 이로 인해 식량자급률 하락과 중국산 저질 농수산물 수입에 따른 국민 건강권, 식품안전의 위협 등을 초래할 것이라며 한·중 FTA 반대 입장을 밝혔다.
비대위는 한·중 FTA 저지를 위해 대국민 선전 및 홍보와 범국민서명운동을 전개키로 했으며, 다음달 초 제주도서 있을 한·중 FTA 2차 협상 개시일에맞춰 대규모 투쟁을 예고했다.
<라이브뉴스>
2012.06.21 12:00
한·중 FTA 저지 비대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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