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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우 한우협회장 “농가 경영악화 심각···사료지원 늘려달라”


한우값 안정과 한우 수급조절을 위한 지혜가 절실해 지고 있다. 특히, 축산농가들은 치솟는 사료값에 생산비도 건지지 못하는 상황이 됐고, 소비자들은 가격이 만만치 않아 쉽게 사먹지 못하는 상황이다.


여기에 최근들어 육식 섭취를 줄여나가는 사회적인 분위기까지 가세하고 있어 관계당국의 대책마련이 절실해 지고 있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쇠고기 할인판매와 같은 대규모 소비촉진 행사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으로 한우사육을 안정적으로 지속할 수 있도록 농가들은 자체적은 수급조절 노력이 절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이와 관련 신임 이강우 (사)전국한우협회장은 지난 13일 기자간담회를 갖는 자리에서 “한우 수급 조절을 위해 농가들은 이미 10%에서 15%의 자체적인 자율감축에 들어갔는데도 농가들 경영이 악화되고 있다”면서 “사료기금조성과 사료비지원에 관계기관들이 적극 나서 줄 것”을 호소하기도 했다.
<라이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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