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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 경상대 주선태교수 집필 '한우고기 예찬' 발간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가 ‘세계에서 가장 맛있고 안전한 소고기는 한우’란 주제로 한우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담은 ‘한우고기예찬’을 제작, 발간했다.


‘한우고기예찬’은 한우의 안정성과 뛰어난 맛에 대한 입증과 함께 무조건 육식이 좋지 않다는 채식주의자들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수하는 사람 중 채식주의자는 한 명도 없으며, 한우가 암과 우울증까지 예방할 수 있다는 내용과 함께 한우의 마블링이 혈관관련 질환의 원인이라는 오해를 지적, 총 3부에 걸쳐 한우의 우수성을 밝혔다.


집필은 ‘필로’라는 필명으로 활동 중인 경상대학교 축산학과 주선태 교수가 맡았다. 자타가 공인하는 고기 전문가 주선태 교수는 '식육의 기초지식', '필로 교수의 고기예찬' 등 다수의 서적 출판을 통해 "우리나라 국민은 고기를 더 먹어야 한다. 고기는 야채와 같이 먹어야 한다. 수입고기가 아닌 국산고기가 우리 몸에 좋다"는 등의 의견을 전문적 지식과 실제 사례를 들어 주장해왔다.


‘한우고기예찬’에서 주선태 교수는 “마블링이 많은 한우의 섭취가 건강에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우리나라 사람들은 육식을 적게 하고 있으면서도 육식 위주의 식생활을 하고 있는 미국 사람들과 동일시하며 행동해서 문제”라고 주장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강성기 위원장은 “한우고기예찬에 나온 바와 같이 마블링이 많은 한우가 몸에 나쁘다는 육식유해론은 잘못된 것”이라며 “한우 소비촉진을 위해 한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널리 알리는 활동을 벌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라이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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