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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 22일부터 이틀간 한우 직거래장터…국거리 등 저렴하게 판매

 

넉넉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명절인 추석을 맞아 서울 도심에서 명품 한우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가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서울청계광장에서 ‘추석맞이 한우 직거래장터’를 진행한다.

 

안심, 등심, 채끝, 양지, 사골 등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시중가보다 2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번 행사 상품은 1등급 100g 기준으로 안심 8,000원, 등심 7,200원, 채끝 6,900원, 양지 4,500원, 국거리와 불고기용 정육이 각각 3,000원에 판매된다. 가족 몸보신에 좋은 사골, 우족 등 한우 부산물도 구매할 수 있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의성 마늘소’와 ’정읍한우’ 브랜드가 참여해 산지에서 매일 신선한 한우를 직접 공급한다.

이외에도 직거래장터를 방문한 소비자들을 위해 한우부위별 다트이벤트와 한우불고기시식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이근수 위원장은 “이번 직거래장터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한우가격 상승으로 인해 한우구입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가격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진행했다”며 “수입소고기보다 맛과 영양이 뛰어난 우리한우를 저렴하게 구입하시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라이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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