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3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jpg

 


도드람 안성축산물공판장에서 한우품질 향상 위한 교류의 장 마련

41개농가 50두 경합…고급육분야 대상 용인시 권병주 농가 수상

 

지난 24일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도드람 안성축산물공판장’에서 경기도가 주최하는 ‘제2회 경기 웰빙 한우 고급육 평가대회’가 열렸다.

 

이번에 개최된 고급육 평가대회는 잇따른 수입육의 공세와 김영란법 시행 등으로 한우 산업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경기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한우 사육농가의 고품질 축산물 생산 의욕 고취 및 한우품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41개 농가에서 출품한 50두의 한우가 경기도 최고 한우의 자리를 놓고 뜨거운 경합을 벌였다.

 

그 결과 경기 용인시 권병주 농가가 출품한 한우가 고급육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수상 한우는 도체중 474kg에 1++A등급을 받았고 등심단면적 120㎠으로 타 개체에 비해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1kg당 44,000원이라는 매우 높은 가격으로 5번 중도매인에게 낙찰됐다. 이외에도 우수상 1두, 장려상 2두 등 총 4두가 수상했으며 전체 50두의 출품우가 모두 높은 성적과 단가를 받았다.

 

한편, 본 대회가 열린 도드람 안성축산물공판장은 소, 돼지 합산 최대 도축량을 자랑하는 거점 도축장 1호로서 우수한 도축품질과 경쟁력 있는 중도매인의 적극적인 참여로 본 대회를 성황리에 진행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라이브뉴스>

?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