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인의 날을 맞아 한우인들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앞으로 다가올 한우사육 두수 과잉 등에 대처하기로 했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14일 창립 19주년을 맞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한우인의 날 기념행사를 갖고 결의문 낭독과 우수지부 등 시상과 공로패 등을 전달했다.
이날 김홍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의 한우산업 안정 정책이 없더라도 한우인 스스로 한우산업 안정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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