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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한우가 미래축산의 희망이다

전남농업기술원, 전국 첫 전남 한우 종축산업 발전대책 협의회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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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이 전국 첫 전남한우 종축산업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원은 전남형 한우 보증씨수소 생산 등 종축산업의 발전으로, 한우산업이 농가의 주된 소득 작목으로 성장 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전남이 쌀농사 위주의 농업체계 특성상 기상변화로 농가소득이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농업체계를 다변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구성된 TF팀에서는 지금까지의 성과와 국내외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비전과 전략 설정, 세부 추진과제 수립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전남농업기술원 축산연구소는 농식품부의 ‘한우 고능력 씨암소 축군 조성’사업 추진을 통해 유전능력이 우수한 씨암소 150두를 조성하고 미경산(새끼를 낳지 않은 암소) 한우 단기사육 사양프로그램을 개발해 생산비 절감(마리당 369천 원)과 사육 과잉 시 수급조절에 효과적인 수단을 마련하기도 했다.

 

전도현 축산연구소장은 “한우산업이 새로운 농업농촌의 주 소득원이 되는데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발전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농촌여성신문 강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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