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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겨울철을 맞아 갓 태어난 송아지가 설사병에 걸리지 않도록 농가에 철저한 위생관리를 당부했다.

송아지의 설사병은 연중 발생하지만 12월을 전후해 최고조에 이른다. 송아지 설사병은 충분한 초유 섭취, 예방백신 접종과 더불어 송아지 방의 철저한 위생관리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신생 송아지를 방에 들이기 전에 소독과 청소를 시행해 병원체, 항생제 내성균 등 유해 인자를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

송아지 설사병은 병원체 감염 여부에 따라 감염성과 비감염성으로 구분되기 때문에 원인에 따라 적절하게 치료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감염병 설사는 병원체 종류에 따라 바이러스성·세균성·기생충성 감염으로 구분된다. 비감염성 설사는 부적절한 사료 섭취, 환경변화 등이 원인이다. 치료용 항생제는 송아지의 항생제 내성률을 파악한 뒤 적합한 항생제를 선택해야 한다.


농민신문

https://www.nongmin.com/news/NEWS/ECO/COW/329732/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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