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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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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가 브랜드다!

전 국 한 우 협 회

 우:137-878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1동 1621-19/전화:02)525-1053. 597-2377/전송:02)525-1054

성 명 서

 

 

제공일자

2007년 1월 17일

부  장

장기선

525-1053

담 당 자

김영원

597-2377

               ■ 총 1 쪽 ■

김성진 재경부 차관보는 국민에게 사죄하고 사퇴하라


 재경부의 국민 건강은 도외시한 미국쇠고기 수입 옹호 망언은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지난 12월22일 양국간 수입위생조건을 위반하고 다이옥신까지 검출되어 반송 폐기처분된 미국산 쇠고기에 대해 「우리나라 검역 기준이 불합리하다」고 미국의 입장을 대변한 김성진 재경부 국제업무정책관(차관보)가 1월17일 또 다시 「쇠고기 탐하다 더 큰 것을 잃을 수 있다」라는 망언을 통해 매국행위를 계속하고 있어 놀라움이 앞선다.

두 번 다 한미FTA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시점이라는 점에서 김성진 차관보가 미국에 잘 보이려고 의도적으로 벌인 일이 아닌지 의심이 가고 있다.

한국 관리가 미국에 잘 보여 무엇을 얻으려 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국민 건강은 도외시하고 무조건적으로 미국산 쇠고기가 수입되어야 한다는 논리는 김성진 차관보가 미국의 관리보다 한발 더 앞서간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을 정도이다.

김성진 차관보는 「편협한 국수주의가 마치 애국인것처럼 혼동할 경우 소탐대실, 쇠고기를 탐하다가 큰 것을 잃을 수 있어 걱정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편협한 미국 의존적 개방주의가 마치 애국인것처럼 혼동할 경우 소탐대실, 미국에 잘 보이려고 국민의 안전과 생존권까지 내주는 잘못을 저지를 수 있다」고 본다.

이제라도 재경부는 한미FTA라는 잘못된 협상을 철회하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한미FTA의 전제조건으로 인식하는 망국적 태도도 버려야 할 것이다.

그리고 김성진 차관보는 매국적 행위를 국민에게 사죄하고 즉각 사퇴해야 한다.

재경부와 노무현 정부는 잘못 끼어진 한미FTA라는 단추를 풀어 제 자리에 끼우는 한편, 한미FTA 의제도 아닌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를 앞장서 주장하는 망언도 이제는 멈추도록 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정부가 그리고 재경부가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망국적인 한미FTA 체결에 발목이 잡혀 미국의 눈치만 본다면 20만 한우농가는 물론 전 국민의 거센 저항에 처하게 될 것임을 다시 한번 엄중 경고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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