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성명서 · 보도자료
조회 수 18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전국한우협회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 1동 1621-19 / 전화:02)525-1053. 597-2377 / 전송:02)525-1054

성 명 서

제공일자

2014년 2월 14일

회 장

이강우

525-1053

부 장

김영원

525-1053

■ 총 1 쪽 ■

車는 날개달고, 牛는 다리마저 부러트리는

한·호주 FTA 결사반대한다!

금일(2월 14일) 정부는 호주와 자유무역협정(FTA)에 가서명했다. 양국은 올해 상반기 중에 정식 서명한 뒤 국내 절차를 밟아 국회 비준이 순조롭게 이뤄지면 내년 초 한·호주 FTA가 공식 발효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013년 11월 국내 수입 쇠고기 시장 점유율은 호주산이 56.9%로 미국(38.9%)보다 크게 앞서고 있는데 이번 FTA를 통해 쇠고기 관세마저 철폐된다면 한우를 낭떠러지로 내모는 격밖에 되지 않는다. 이런 절박한 심정으로 우리협회는 구랍 12월 5일 성명서를 통해 관세철폐 시 한우산업의 연간 피해액은 4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자동차 산업의 5% 관세를 철폐하고자 40%에 달하는 쇠고기 관세를 내준 것은 한우산업을 버린 것으로 피해산업의 보상과 대책마련을 촉구했지만 아직도 현 정부는 피해산업의 대책마련은 아무 것도 준비하지 않은 체 대기업의 이익만 급급해 시급히 FTA를 체결하려 하고자 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농축산 분야의 개방 정도가 과거 한·미 FTA나 한·EU FTA와 비교하면 상당히 낮은 수준”이라며 “세이프가드 등 다양한 예외 수단을 확보했다”고 밝혔지만 허울뿐인 세이프가드는 발동되기 어려운 실정이며, 한·미, 한·EU FTA와 비교해도 더하면 더하지 낫지 않음을 밝힌다.

대외경제연구원 발표 자료에도 한․호주 FTA 체결 시 실질 GDP가 0.1% 증가한다고 한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한우농가의 생업을 말살시켜 대기업 회장님의 수익을 0.1% 증가시키고자 하기 위해서이다. 우리는 한·미 FTA를 반추해야 한다. 한·미 FTA 체결 당시 각종 감언이설로 과대포장하여 국민의 눈과 귀를 현혹시켜 통과시켰지만 우리에게 돌아온 것은 수입물가로 힘겨운 국민들과 수많은 농가의 폐업뿐이었다. 농가의 피해는 눈감은 채 대기업 사수인 노릇을 하며 겉으로는 귀농귀촌을 외치는 정부의 행태에 비웃음이 절로 나올 뿐이다.

다시 소리 높여 한우농가가 외친다.

지금과 같은 식이라면 정부는 당장 한·호주 FTA를 철폐하라!

피해산업 보상대책없이 퍼주기식 FTA추진은 한우농가가 목숨걸고 반대한다!

FTA를 체결하려면 대기업의 비위맞추기보다 우선적으로 피해산업의 보상과 대책이 마련해야 함을 직시하라. 정부는 대기업의 하수인 노릇을 중단하고, 피해산업 대책마련에 힘써야 할 것이다. 우골탑으로 공부시켜 높은 자리만들었으면 은혜는 갚지못하더라도 배신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대책없이 한·호주 FTA추진 시 FTA국회비준저지 및 FTA 무효화 추진을 강력하게 전개해 나갈 것이다. 끝


  1. No Image

    [성명서] 농협사료 - 민간사료, 사료값 인하 촉구한다!

    전국한우협회 제공일자 2014년 3월 24일 성명서 이강우 회장 02-525-1053 김영원 부장 02-525-1053 ■ 총 1 쪽 ■ 농협사료 - 민간사료, 사료값 인하 촉구한다! 우리 농민들은 FTA와 국제경쟁속에서 생산비 절감을 위해 노력하면서 사료업계도 사...
    Date2014.03.31 Views1769
    Read More
  2. No Image

    [성명서]03.11 자본가와 대기업을 위한 한․캐나다 FTA!

    서울 서초구 서초 1동 1621-19/전화 (02)525-1053/전송 (02)525-1054 성 명 서 제공일자 2014년 3월 11일 회 장 이강우 525-1053 부 장 김영원 597-2377 ■ 총 2 쪽 ■ 자본가와 대기업을 위한 한․캐나다 FTA! 줄 것 다 준 말뿐인 세이프가...
    Date2014.03.11 Views1865
    Read More
  3. No Image

    [성명서]03.07 피해산업 대책없는 모든 FTA 중단하라

    서울 서초구 서초 1동 1621-19/전화 (02)525-1053/전송 (02)525-1054 성 명 서 제공일자 2014년 3월 7일 회 장 이강우 525-1053 부 장 김영원 597-2377 ■ 총 1 쪽 ■ 피해산업 대책없는 모든 FTA 중단하라 박근혜 대통령이 FTA 영토를 넓히겠다...
    Date2014.03.11 Views1701
    Read More
  4. No Image

    [성명서] 한 호주 FTA 결사반대한다

    전국한우협회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 1동 1621-19 / 전화:02)525-1053. 597-2377 / 전송:02)525-1054 성 명 서 제공일자 2014년 2월 14일 회 장 이강우 525-1053 부 장 김영원 525-1053 ■ 총 1 쪽 ■ 車는 날개달고, 牛는 다리마저 부러트리는 ...
    Date2014.02.14 Views1819
    Read More
  5. No Image

    한우농가의 따뜻한 정으로 사랑을 나눠요

    전 국 한 우 협 회 우:137-073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1동 1621-19/전화:02)525-1053. 597-2377/전송:02)525-1054 ■■■■■■■■■■■■■■■■■■■■■■■■■■■■■■■■■■■ 보도자료 (2014. 1. 22.) ■■■■■■■■■■■■■■■■■■■■■■■■■■■■■■■■■■■ 한우농가의 따뜻한 정으로 사랑을 나눠요 ...
    Date2014.01.24 Views1628
    Read More
  6. No Image

    [기자회견문] 졸속·밀실협상 한·호주 FTA 즉각 철회하라!

    기자회견문 FTA공화국 대한민국, 농민은 국민이 아닌가 졸속·밀실협상 한·호주 FTA 즉각 철회하라! 우리 정부가 한․호주 FTA를 체결했다. 한미 FTA와 같이 농축산업은 다 내주고, 자동차, 전자의 실익을 챙겨주었다. 이러고도 산업통상자원부는 쇠고기는...
    Date2013.12.06 Views1873
    Read More
  7. No Image

    [성명서] 한우산업 버리고, 자동차 산업 선택한 현 정부 한우농가 피눈물로 절규한다

    전국한우협회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 1동 1621-19 / 전화:02)525-1053. 597-2377 / 전송:02)525-1054 성 명 서 제공일자 2013년 12월 5일 회 장 이강우 525-1053 부 장 김영원 525-1053 ■ 총 1 쪽 ■ 한우산업 버리고, 자동차 산업 선택한 현 ...
    Date2013.12.05 Views1802
    Read More
  8. No Image

    [성명서]자신들의 명분을 위해 농민단체의 활동을 조직적으로 폄하하는 사감위를 강력히 규탄한다.

    자신들의 명분을 위해 농민단체의 활동을 조직적으로 폄하하는 사감위를 강력히 규탄한다. - 언론을 호도해 농민단체의 기자회견을 은폐·축소하려는 사감위는 각성하라 - 1. ‘경마산업 발전을 위한 농축산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지난 11월 21일 사행...
    Date2013.11.25 Views1759
    Read More
  9. No Image

    [성명서] 두번다시 개방 요구할 수 없도록 정부의 분명한 입장을 전달하라

    전국한우협회 서울 서초구 서초 1동 1621-19 / 전화 (02) 525-1053 / 전송 (02) 525-1054 성 명 서 제공일자 2013년 11월 13일 부 장 김영원 597-2377 과 장 조해인 525-1053 ■ 총 1 쪽 ■ 두번다시 개방요구할수 없도록 정부의 분명한 입장을 전...
    Date2013.11.13 Views1525
    Read More
  10. No Image

    [성명서] 농협사료는 비리재발방지 대책과 농가 보상방안 발표를 촉구한다!

    전국한우협회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 1동 1621-19/ 전화:02)525-1053.597-2377/ 전송:02)525-1054 제공일자 2013년 11월 11일 성명서 부 장 김영원 597-2377 ■ 총 1 쪽 ■ 비리재발방지 대책과 농가 보상방안 발표를 촉구한다! 농협사료 부패관...
    Date2013.11.13 Views1949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46 Next
/ 46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