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장일치로 추대된 신임 최창열 한우조합장협의회장(거창축협조합장)이 금일(5.14) 본회에 방문했습니다.
김삼주 회장은 반갑게 맞이하고 덕담을 나누며 한우산업의 미래와 한우 농가의 안정적인 생태 조성을 위해 협회와 조합이 선도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최창열 협의회장은 "지역축협들의 성공적인 한우사업들을 전국적으로 공유하고 협회와의 협력으로 한우산업 발전을 함께 도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삼주 회장은 "한우농가와 한우산업의 미래만 보자"면서 "자주 만나고 소통하여 산적한 현안을 슬기롭게 잘 풀어 나가자"고 화답했습니다.
최창열 조합장의 거창축협은 미래 한우인 양성을 위한 한우전문경영인육성센터를 건립하고 협회가 후계 경영인들의 멘토로 활동하는 교육프로그램 제안 등 협회와의 파트너십을 강조하며 새로운 상생의 길을 열었던 조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