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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축우 뉴스 (12/2 ~ 12/8)

파우스에서 한주간 축산 뉴스 중 축우관리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만 요약하여 한우농가에 도움을 드리고자 기획한 서비스입니다.
기사전문을 보고싶으실땐 제목을 복사하셔서 포털사이트(네이버, 다음 등)에 검색하시면 자세한 내용 보실 수 있습니다
*원본출처 : 파우스 블로그

1. 간추린 축우 뉴스 (12/2 ~ 12/8))

12/8
▶ 한우 사육두수, 연말 304만두 전망
▶ 축산업규모 커져 가축분뇨 자원화 한계…토양도 양분 과다

12/7
▶ 한종협, 제22회 `한능평’ 영광의 수상자 한자리에
▶ 축분뇨 관리규정 위반시 ‘영업정지’ ‘허가취소’ 행정조치는
2개 조치 모두 가축 출하 가능 기간 부여, 실제 처분 진행 한 곳 외 과태료로 대체

12/6
▶ [12월 첫주 밥상물가]외식수요 늘며 한우값 상승세
▶ 축산농장 관리는 ‘똑똑한 농장 축사로’에서
농진청, 한우리 시스템 새로운 명칭 확정 및 메인 홈페이지 개편


12/5
▶ 청양군농업기술센터 한우 조기 임신진단 펼쳐
▶ 겨울철 화재 주의…축사 점검하세요
11월28일 경북 울릉에 있는 한우농가에 화재로 축사가 전소하고 소 4마리가 폐사

12/4
▶ 공주시, 가축시장 신축 이전 완료… 전국 최대 규모 "한우 500여두 동시 경매진행 가능"
▶ 등급기준<쇠고기> 개정 첫날, 출하두수 `반토막’
“경매시장 상황 지켜보자” 관망 주류, 2등급 이하 비중 높아 평균가격 낮아져

12/3
▶ 한우정액 추첨, 농장식별번호로 추첨
이달부터 전산 위임제도 도입 통해 투명성 제고 명의도용 문제 해소 기대
▶ 경북도, 경북한우 자체 보증씨수소 개발 박차

12/2
▶ 한우자조금 “선제적 수급관리로 가격안정 도모할 것”
▶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 사태 이후 처음으로 점유율 50% 돌파

2. 소의 질병 및 예방법(출처 : 농사로)
◆ 설사병
새로 태어난 송아지가 설사병에 걸릴 경우 폐사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원인은 초유 관리, 위생, 축사, 우군 편성, 환기, 스트레스 및 영양부족 등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설사병을 일으키는 병원체는 바이러스, 세균 및 원충을 포함하며
대부분은 주변 환경에서 장기간 생존하는데 오염된 환경, 분변에 오염된 사료나 물 섭취 시, 감염 배설물과의 접촉에 의해서입니다.
원충성 질병 중에서도 콕시듐증은 소에서 자주 나타나며
송아지가 분뇨에 오염된 환경으로부터 감염 포자를 섭취함으로써 시작됩니다.

설사병에 걸리면 보통 엉덩이가 젖어 있으며,
송아지가 침울하거나 식욕 부진, 체중 감소, 건조한 구강 점막, 함몰된 눈과 피부 탄력 등으로 나타납니다.
설사로 인한 탈수 치료로 수액이나 전해질 등을 공급하는 것이
설사병에 걸린 송아지를 치료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며
콕시듐에 의한 설사병의 치료는 항콕시듐제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폐렴
폐렴은 송아지 폐의 염증과 손상을 초래하며, 어린 송아지에서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대개 4~5주령에 발생하나 더 어리거나 더 큰 송아지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감염은 세균과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되기 때문에
습하고 차가운 공기, 외풍(샛바람), 추운 기상조건에 노출되거나 급격한 온도 변화는 폐렴의 위험 요인들 입니다.
폐렴에 걸리면 경과에 따라 체온 상승, 사료 섭취량 감소, 혼수(기면상태), 호흡수 증가를 나타냅니다.
빠른 진단과 치료가 중요한데, 수의사의 처방에 따른 항생제, 소염제, 진해거담제 등의 치료를 추천할 수 있습니다.

◆ 버짐(링웜, 백선)
우사내 환기가 잘 되지 않고 바닥이 습하면 버짐 발생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곰팡이 감염에 의해 일반적으로 머리와 목에 원형의 탈모 및 피부 각화가 일어납니다.
곰팡이는 감염된 송아지 또는 오염된 환경에서의 직접 접촉으로 전염됩니다.
일반적으로 4∼16주내 치유되는데 햇빛 노출을 늘리고 요오드화합물 등의 소독제로 소독해주면 회복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축사를 청결히 하고 건조 및 환기가 잘되도록 하며,
밀사가 되지 않도록 하고 비타민 A를 포함한 적절한 영양공급과 피부의 청결 등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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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 FAUUS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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