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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2 12:00

중앙회장님께 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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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풍체만큼이나 큰 족적을 만들어가시는 남호경회장님 그동안 우리소 한우를 지키기위한 남다른 열정에 깊이 감사드림니다 이제 그동안의 노고를 접고 님의 향리로 내려가실 날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얼마 남지않은 재임기간중 꼭 해결해 주셔야 할 약속사항을 공개지면을 통해 요청코자 합니다. 지난해 저희 지부는 지역축제시 한우고급육 시식회 및 할인판매행사를 통해 한우 고급육 선호부위 판매량의 폭발적인 매출을 지역 축협에 안겨준 사실도 회장님께선 알고 계십니다. 그런데 금년에는 지역축협조합장의 시기와 질투로 지역축제시 한우 고급육시식회를 하지못하고 별도로 급히 편성된 시 지원예산, 한우자조금, 지역브랜드 사업단 사업비, 지부 예산등을 투입하여 지부만의 소비촉진행사를 이틀여에 걸쳐 시행하였던 사실도 기억하실줄 압니다. 그 과정에서 지역 축협조합장의 비토로 특장차량( 이동용 간이판매차량) 랜트거부건이 전국적인 이슈가 되었던 것 , 그리고 해결책으로 제시해 주셨던 일, 이 일을 계기로 자조금 납부 당사자인 한우농가 대의기관인 자조금관리위가 자조금을 집행해서 임기내에 특장차량 을 구입해서 지부별 소비촉진행사를 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물론 법 개정을 해서라도 말입니다. 한우 사육농가들은 생계가 달려있는데 지역축협은 구태에 빠져 그냥 한우불고기 양념구이로 시식 및 소비촉진행사를 합니다. 거기다가 한술 더 떠서 1등급 정육을 18,900/Kg에, 1등급 등심을 49,000/Kg에 판매했습니다. 저희지부는 등심+ 등심주위의 준 등심급 고급육 숯불구이로 시식회를 했습니다. 1등급 정육을 15,000/Kg에 1+등급 등심을 45,000/Kg에 판매했습니다. 거기다가 사은품으로 38,000상당의 고급와인을 50,000 이상구매고객께 선물했습니다. 30,000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10,000 상당의 한우앞치마를 선물했습니다 그래도 저희지부는 적자를 기록치 않았습니다. 물론 비토하는 지역축협조합장의 이기때문에 시식행사장에서 멀리 떨어진 거리에 위치한 지정판매장까지 차를 몰고 오신 손님들로 인해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만약 그날 그 장소에서 직접 판매 할수 있었다면 당 행사 판매량의 갑절이상도 쉽게 소비 할수 있었을 것 입니다. 진정한 소비촉진이 지역 축협조합장의 비토로 헝클어 질수 있었다는 사실만으로도 협회가 직접 특장차량을 구입,판매 할수 있어야 한다는 실례를 보여줍니다. 저는 그 일과 관련하여 회장님의 약속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임기내에 꼭 챙겨 주십시요. 한우 사육두수가 파죽지세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구정때에 출하될 거세우가 사상최고로 많을 것 이라는 자료들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지난 추석이 기록한 95,000두 도축기록이 갱신 될수 있을까요? 거울을 보듯 또렸한 현실이 다가 옵니다. 오늘 저희지역 한우암송아지 경매에서 100만원 이하의 송아지가 나왔습니다. 신체 불구 송아지 아닙니다. 건장하지만 좀 작았을 뿐 입니다 다가오는 구정을 기점으로 대폭락의 전주가 울려오는듯 합니다. 자조금을 납부하는 한우사육농 당사자 집단이 직접 소비촉진을 위한 특장차량 구입과 이용이 되어져야만 합니다. 이는 중앙회장님의 공식적인 장소에서의 약속사항이고 전국 한우농가 모두가 갈망하는 필원 사업입니다. 생존의 기로에 서게될 수많은 우리 형제들의 애환입니다. 이 문제 해결없이는 생존권 보장도 없습니다. 그때 말씀드린대로 자조금 납부 거부운동도 드세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임기말 현상이 뚜렷하다고 질타하는 분위기를 자알 ~ 알고 계시는 회장님 ! 이것만은 꼭 해결하여 뚜렸한 또 하나의 족적으로 기록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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