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일 정부관료및 보수단체에서 미국산 소고기 시식회를 하는 모습을 보고 참 많은 것을 느끼고 절망스럽기까지 합니다. 저의 이익과는 별무관한 일이지만 이 나라에 산다는 것이 참 부끄럽고 자식들에게도 할 말이 없게 됩니다. 농민단체나 축산농가의 한숨과 어려움은 스스로 자초한 것이고 앞으로도 계속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따지고 보면 축산농가는 별로 할말이 없어야 마땅합니다. 경상도 사는 농민들은 묻지마 이명박/한나라당을 찍어서 자기 발등을 찍었고, 또 전라도 사는 농민들은 민주당 찍어서 이렇게 된것입니다. 아마도 앞으로도 그렇게 되겠지요. 어려우시겠지만 참고 계시다가 다음 투표장에서 의사 표시를 하는 것이 현 제도에서는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제목 | 이름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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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찢어지고 마음이 곪아가네요~ 1 | 함윤철 | 2008.07.14 |
협회에 바랍니다. 한우 농가와 소비자가 닿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 조미화 | 2008.07.13 |
농민과 소비자가 함께 윈윈할 수 있는 가격으로 가야합니다. | 조미화 | 2008.07.13 |
소비자로써 한말씀 올리죠. 1 | 김현 | 2008.07.13 |
이러면 어떨가요 | 이을선 | 2008.07.12 |
한우의 어려움과 우수성을 국민에게 알리세요 | 이현민 | 2008.07.11 |
★머리속으로만 생각하고 있던 한우 살리기 방법인데...실현 가능성이 있을까요? | 이승준 | 2008.07.10 |
힘내시길....... | 이광근 | 2008.07.10 |
촛불이 커지지 않도옥 협회에서 나서세요 | 이말선 | 2008.07.10 |
안타까움 | 박삼현 | 2008.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