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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핵군육종 농가 선포식 및 심포지엄 개최


한우 브랜드의 지속성과 균일성 확보를 위한 한우 암소개량에 농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원장 이상진)과 한우핵군육종연구회(회장 장성운)는 1일 전남장흥 문화예술회관에서 농가 차원의 ‘암소개량 선포식’과 ‘국제경쟁력시대에 핵군육종을 통한 한우산업 생존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특히 이날 선포식은 농가 스스로가 FTA를 극복하기 위해 수입쇠고기와 차별화된 한우고기 생산을 위한 암소집단을 만들어 갈 것을 선포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한우산업 정책방향 ▲한우개량의 방향 및 요령 ▲개량을 통한 고소득 창출사례 ▲핵군육종 개량의 새로운 패러다임 등 4개 주제가 발표될 심포지엄에는 실증시험농가 위주로 구성된 전국 ‘한우핵군육종연구회원’과 ‘암소개량선도농가’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축산과학원 곽창길 과장은 “사료 곡물가와 원자재 값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농가에서 개량된 종자 소 확보와 브랜드 품질 균일화가 필수적”이라며 “농가차원의 자율개량선포식은 꿋꿋이 우리 한우를 지켜내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행사로 한우산업에 있어서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며 큰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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