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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신세계 이어 본격 소매유통시장 진출


경남농협(본부장 이재관)은 20일 경남한우광역브랜드 ‘한우지예’가 전국 최대 규모로 지난 6월 공식 출시된 후 9월에 신세계백화점 마산점 입점에 이어 현대백화점 울산점에도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점한 한우지예 현대백화점 울산점은 지난 7월과 9월 및 10월에 개점한 부산 금정점, 함안 삼칠점 및 창원점에 이어 4번째 브랜드점이다.


각 브랜드점은 한우지예브랜드사업단이 직접 운영하는 직영점으로 지난 8월에 전국최초로 개발한 쇠고기이력추적시스템이 접목돼 모든 쇠고기에 생산이력 조회가 가능토록 했다.


경남농협은 한우지예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판로확대를 위해 다음달 창녕축협, 내년에 진주축협, 양산축협, 부산축협 등에 추가개점을 실시하는 등 직영점을 총 10개로 늘릴 예정이다.


또한 수도권시장 공략을 위해 올 연말부터 노사봉家 체인점(강남점, 강북점)에도 전속 납품할 예정이다.


특히 학교급식 및 단체급식사업을 시작해 현재 20개 학교와 거래중이며 내년에는 100여개교로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우지예 브랜드는 지난 6월에 첫 출시해 지금까지 5개월동안 520두가 출하됐고 1등급이상 고급육 출현율이 94.5%(491두)에 달해 고품질 명품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남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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