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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명품 한우'로 자리매김 입증


충북도 광역브랜드인 '청풍명월 한우'가 '올해의 우수축산물'에 선정됐다.


농협충북본부는 9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5회 우수 축산물 브랜드 시상식에서 소비자시민모임이 뽑은 '올해의 우수 축산물'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적인 명품 한우로 자리잡아가고있는 '청풍명월 한우'는 지난 달 말 현재 농협충북유통을 비롯해 전국 롯데백화점과 서울축산물공판장 등에 모두 1천402마리가 출하돼 8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같은 성과는 청풍명월 한우의 사업 규모화와 브랜드 홍보 강화에 따른 유통기반 확대, 동일한 사료 급여, 초음파 관리를 통한 육질 향상, 철저한 위생관리 등이 뒷받침된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2005년 청주·옥천영동·충주축협 등 3개 지역축협으로 출발한 '청풍명월 한우'는 이후 괴산증평·진천·음성축협 등 3개 축협이 추가로 가입해 도내 8개 축협 중 6개 축협이 참여하는 광역브랜드로 발전했다.


충북농협 신원진 홍보실장은 "미국산 쇠고기등의 수입으로 한우 사육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청풍명월 한우가 품질 향상과 브랜드 강화로 전국적인 명품고기로 자리잡아가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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