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 현행 유지 명문화 할 때까지 강력 투쟁키로
“농협중앙회는 축산업 생존권 말살하는 농‧축산경제 통합 방침을 즉각 철회하라”
축산업 생존을 위한 공동 비상대책위원회(상임위원장 이승호)는 15일 서울 서대문 농협중앙회 앞에서 축산관련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농협의 농‧축산경제 통합 방침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비대위는 사업구조개편 과정에서 축산경제부문을 축소내지 폐지하려는 것을 즉각 중단하고 축산발전에 맞게 축산경제 사업과 조직을 확대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 위원장은 “정부가 FTA 진행과정에서 농‧축산경제를 통합하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며 “축산경제는 2000년 사법부와 입법부가 인정한 것을 임의적으로 통합하려고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또한 “농협 경영위원회에서 합병 문제를 제외했다고 하지만 좀 더 명확하게 현행과 같이 하겠다는 답이 나올 때까지 강력히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브뉴스>
2009.10.16 12:00
"농협, 농·축산경제 통합 방침 즉각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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