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군 한우 농가에서 신고된 구제역 의심우에 대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정밀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
15일 오후 소 16마리를 키우는 한 한우농가의 송아지 5마리가 사료를 잘 먹지 않고 침을 흘리며 입안에 궤양이 생기자 '구제역이 의심된다'고 신고해옴에 따라 혈청을 채취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 판정이 나온 것이다.
<라이브뉴스>
15일 오후 소 16마리를 키우는 한 한우농가의 송아지 5마리가 사료를 잘 먹지 않고 침을 흘리며 입안에 궤양이 생기자 '구제역이 의심된다'고 신고해옴에 따라 혈청을 채취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 판정이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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