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경북 영양군 한우농장에서 신고된 구제역 의심축은 정밀검사 결과 음성으로 최종 판정을 받았다.
이번 의심축은 경북 안동지역의 최초 발생한 농장에서 34km 떨어진 곳이여서 확산여부의 중요한 기로에서 일단은 한 고비를 넘긴 것으로 앞으로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구제역은 돼지에서 최초 발생되어 지난 1월에 발생했을 때보다 전파 속도가 빨라 검역 당국을 당혹케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라이브뉴스>
이번 의심축은 경북 안동지역의 최초 발생한 농장에서 34km 떨어진 곳이여서 확산여부의 중요한 기로에서 일단은 한 고비를 넘긴 것으로 앞으로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구제역은 돼지에서 최초 발생되어 지난 1월에 발생했을 때보다 전파 속도가 빨라 검역 당국을 당혹케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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