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축개량협, '한우 수정란이식사업 활성화 간담회'서 협의
앞으로 한우 우수종자 확보를 위한 수정란이식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는 15일 인공수정사, 농협중앙회 한우개량사업소, 전국인공수정사협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우 수정란이식사업 활성화 간담회’를 갖고 이식사업의 문제점을 짚어보는 한편 이를 개선하기 위한 열띤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날 한종협 이재용 회장은 “개방화 시대와 종자전쟁에서 당당히 살아남기 위해서는 우수한 개체를 보유하여야 하며 이를 위해 무엇보다도 수정란이식이 중요하다”며 “종자가치가 높은 우량암소의 조기도태로 좋은 유전자원이 낭비되는 현실을 막기 위해서라도 수정란이식 사업은 반드시 활성화 되어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또한 수정란이식사업 활성화를 위해 한종협을 주축으로 하는 ‘한우 수정란이식사업 협의회’를 구성, 반기별로 회의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이와 함께 온라인 등록 및 계획교배 시스템을 통한 우량암소 확보 및 암소개량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였으며 한종협 홈페이지를 활용,해외 자료에 대한 분석으로 정보공유의 장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라이브뉴스>
2011.04.22 12:00
수정란이식 활성화 위해 유관기관 협의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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