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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6월 중 범 국가적 차원의 한우소비촉진 행사 전개


한우 소값 안정을 위해 55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범 국민적 한우소비 촉진행사를 벌여 한우 2만두 이상을 추가적으로 소비시킨다는 계획이다.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는 22일 대전 유성 홍인호텔에서 한우가격 안정화 방안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범 국민적 한우소비 촉진행사 관련 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발표된 범 국민적 한우소비 촉진행사의 내용을 보면 55억원 예산(한우자조금 45억원, 농협 10억원)으로 5월과 6월에 집중 전개한다. 예산 배정은 ▲중앙 단위행사 10억원 ▲도 단위 행사 10억원 ▲대형유통업체와 온라인 쇼핑몰 14억원 ▲한우전문음식점과 판매점 6억원 ▲농협 하나로마트 3억원 ▲홍보비/운영비 7억원 ▲한우나눔행사 5억원 등이다.


이번 소비촉진 행사의 기본 방향은 대형 유통이나 한우전문판매점 등에서 기존의 판매량에서 한우 1두를 더 판매하면 두당 30만원 정도를 판촉물이나 행사비 등으로 직간접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도 단위행
사의 경우도 한우 1두를 판매하는데 30만원 비율로 경비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최근 몇개의 사료 회사 등에서 한우 수천두 규모의 위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문이 들이고 있다며 상황을 명확하게 파악해서 강력 대응키로 했다.

<라이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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