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협, 부천·음성공판장 이어 지역별 공판장 방문 예정
전국한우협회 남호경 회장이 31일 부천 공판장을 방문했다.
남호경 회장은 임관빈 경기도지회장, 황엽 한우자조금 사무국장과 함께 조광훈 부천 축산물 공판장장과 간담회를 갖고 최근 한우가격이 30% 이상 하락하여, 한우농가 피해가 심각한 실정이라고 밝히고 공판장과 중도매인의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음성 공판장의 부산물 판매계약이 난항을 겪으면서 부천, 협신 등 수도권의 도축장으로 한우출하가 집중되고 있는 만큼, 한우농가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한우가격 안정화를 위해 관련 업계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남호경 협회장은 지난 5월 17일 음성 공판장을 방문한데 이어, 5월 24일 고령 공판장을 방문해 중도매인과 한우가격 안정을 위한 간담회를 가진 바있으며, 앞으로 나주 등 지역별 대표 공판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라이브뉴스>
2011.06.01 12:00
전국 공판장 방문···한우값 안정화 당부
조회 수 827 추천 수 0 댓글 0
제목 | 날짜 |
---|---|
한우 지육 kg당 가격 1만원선 이하로 하락 | 2011.06.10 |
'OO한우' 함부로 사용 못한다 | 2011.06.09 |
"한우고기 소비와 암소도축 늘려야..." | 2011.06.08 |
농진청, 가축개량협의회 전체위원회 개최 | 2011.06.07 |
한우 경기도지회, 이웃 사랑 실천 | 2011.06.03 |
‘가축유전자원 지키기’ 특별방역 초소 운영 | 2011.06.02 |
전국 공판장 방문···한우값 안정화 당부 | 2011.06.01 |
FTA 발효되면 '화우교잡우'가 한우에 위협적 | 2011.05.31 |
한우 소비 촉진 행사로 1만5천두 더 소비 | 2011.05.30 |
한우 수태율 높여주는 ‘발정동기화’ 기술 개발 | 2011.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