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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양병우 교수 등 최종 연구용역 보고


축산환경 제약에 한우산업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대한 방안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결과가 나왔다.


한우자조금은 9일 사무국에서 전북대학교 양병우 농업경제학과 교수팀에 의뢰한 '활경제약에 따른 한우산업 대응시스템 구축 방안' 연구에 대해 최종 보고를 받았다.


이날 양병우 교수는 가축분뇨 배출원단위가 2008년 개정되었는데 돼지는 감소한 반면 한우는 증가함에 따라 한우사육농가들이 상대적으로 불리한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축산환경규제정책의 개선방향으로는 농가별 양분총량제와 가축분뇨 배출권 거래제도의 결합하는 형태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오염배출자 책임원칙으로 오염물질 즉 축분을 배출하는 주체가 책임을 지도록 강화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지속 가능한 한우경영시스템 구축방안으로 가축분뇨를 비료로 사용해서 조사료를 생산, 소에게 급여하는 자원순환이 필요하다는 제안을 했다.

<라이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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