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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평가원, 소 968천 마리, 돼지 14,018천 마리 등급판정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최형규)은 2012년 등급판정결과, 소 968천마리, 돼지 14,018천마리, 닭 66,340천마리, 계란 713,026천개, 오리 2,651천 마리가 등급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또한 지난해부터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말은 192마리가 등급판정을 받았다.

소는 '12년 한·육우 사육 마리수 증가와 암소 자율감축 등의 사유로, 돼지는 '10년 말에 발생한 구제역(FMD, Foot and Mouse Disease) 이후 사육 마리수 회복에 따른 출하 증가로 등급 판정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 소

소 도체 등급판정은 967,574마리로 전년 850,062마리 대비 117,512마리(13.8%) 증가했다.

이중 한우는 842,771마리로 전년 718,256마리 대비 17.3% 증가, 육우는 79,452마리로 전년 94,328마리 대비 15.8% 감소, 젖소는 45,351마리로 전년 37,478마리 대비 21.0% 증가했다.

또한 한우 전체 육질 1등급이상(1++,1+포함) 출현율은 58.0%로 전년 62.8% 대비 4.4%P 감소했다.

한우도체 평균 경락가격은 12,121원/㎏으로 전년대비 2.7% 상승했다.

한우 거세 평균 도체중량은 416.7kg으로 전년대비 5.7kg 감소, 등지방두께는 13.1㎜(0.1㎜ 감소), 등심단면적은 89.6㎠(0.1㎠ 증가), 근내지방도는 No. 5.4(No. 0.2 증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12년말 현재 소 도축장은 70개소로 농협음성축공(106,840마리), 농협부천축공(76,665마리), 김해축공(66,847마리)순으로 판정마리수가 많았으며, 판정 마리수가 10,000마리 이상인 도축장은 24개소로 집계되었다.


○돼지

돼지도체 등급판정 마리수는 14,018,093마리로 전년대비 3,199,402마리(29.6%) 증가했다.

돼지도체(탕박) 평균 경락가격은 3,974원/㎏으로 전년대비 31.6% 하락했으며 '12년말 현재 돼지 도축장은 77개소로 제주축공(778,036마리), (주)팜스토리엘피씨(554,418마리), 도드람엘피씨(506,666마리), 축림(489,298마리)순으로 판정마리수가 많았으며, 판정마리수가 300,000마리 이상인 도축장은 15개소로 집계 되었다.


○닭고기, 계란 및 기타

닭고기는 66,339,851마리를 등급 판정하여 전년대비 26.2% 증가했고 계란은 713,025,940개를 등급 판정하여 전년대비 21.2% 증가했다.

또한 오리는 2,650,932수가 등급판정을 받았다.

시범사업 중인 말도체는 192마리를 등급 판정하였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는 '12년 등급판정 결과를 상세 분석한 '2012 축산물등급판정 통계연보'를 3월 초 발간하여 관련기관, 단체 및 대학 등에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라이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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