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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단회의서 여론수렴과 회비 개선 방안, 사료값 인하 등 논의


한우협회가 한우산업 안정화를 위한 활동을 더욱 강화키로 하고 대책 수립을 위한 여론수렴과 협회비 개선 방안 마련, 사료값 인하를 위한 대응 활동 등에 돌입한다.


전국한우협회(회장 이강우)는 지난 9일 협회 회의실에서 회장단·도지회장 연석회를 갖고 한우산업 안정화 대책수립을 위한 지역순회 간담회를 추진키로 하였으며 도별 일정에 대해 협의키로 했다. 전국 순회 간담회를 통해 FTA 대책 관련 ▲피해보전 직불제 개선 ▲무역이익 공유제 법제화 ▲ 무허가 축사 양성화 및 양성화 예산지원 등에 대해 여론을 수렴할 계획이다.


협회비 관련해서는 우선 회원 명단을 정리하되 기존 회원 전체에 대해 인정하고 신규회원에 대해서는 탈퇴 회원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협회비 조정 방안에 대해서는 재정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키로 했다. 협회비 조정 방안으로는 규모에 따라 회비를 차등 납부하는 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사료값 인하 관련해서 협회에서는 농협사료 대표에게 곡물가격 하락과 환율 하락 등으로 인하요인이 발생했다며 사료가격 인하를 촉구하고 관련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또한, 사료업체에도 사료값 인하를 촉구하는 문서를 발송하였으며 생산자단체장들과 농협 축산경제대표를 항의 방문해 가격 인하 관련 답변을 촉구하여 농협사료로 부터 상반기 검토 후 결정한다는 답변을 받은바 있다.


이에 향후 대응은 농협사료의 상반기 이후 결정 답변에 대해서는 그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집행부에서 계획을 수립하도록 일임키로 하였다. 이에 집행부에서는 오는 17일경까지 정부와 국회, 생산자단체 등과 협력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사료회사 점거농성 방안 등을 마련하고 사료공동구매 기획 등에 대해서도 논의키로 했다.


이와함께 한우사랑판매점 선정 사업 시행 계획과 한우유통투명화 정보제공 사업도 추진키로 하였다.
<라이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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