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협, 한우결핵박멸협 구성…청정화 대책 마련
전국한우협회에서는 최근 발생이 증가하는 한우결핵병의 확산방지와 저감화 대책 추진을 위하여 한우결핵박멸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한우결핵박멸협의회는 생산자, 정부, 지자체, 기관 및 단체, 학계 등 20명 이내로 구성되며 한우 결핵병 및 브루셀라병 등 인수공통 전염병 박멸을 위해 기관 및 단체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전염병 박멸을 위한 정책의 단계적 대응방안, 한우농가의 활동방안에 대하여 논의 할 예정이다.
전국한우협회 이강우 회장은 “한우 질병 방역을 위한 관련 단체 간 이해관계를 조율하여 질병 청정화를 위해 단계적 대응방안 마련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1차회의는 오는 28일 오전 11시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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