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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 불고기·차례용 부위 등 불티…하루 매출 7천만원 돌파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한우 직거래장터가 하루 전체 매출이 7천만원을 돌파하는 등 성황리에 끝났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는 설 명절을 맞이해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우를 제공하기 위한 ‘설맞이 한우 직거래장터’를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었다.

 

 

소비자들은 명품 한우를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전 6시부터 모이기 시작하여 장사진을 이루었으며 설 차례상에 많이 쓰이는 국거리와 불고기, 양지 등의 부위는 일찌감치 완판 되었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준비된 물량이 예상보다 빠르게 소진 되는 바람에 추가적으로 물량을 확보해야 했으며 본래 판매시간 보다 두 시간 정도 연장 판매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서정훈 홍보마케팅부장은 직거래장터 인기에 대해 “불황으로 인해 알뜰하게 설을 준비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직거래 장터에 대한 관심이 늘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우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온라인 및 오프라인 홍보?마케팅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라이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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