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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언니’ 박세리가 한우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박세리는 1일 개인 SNS를 통해 “11월 1일은 무슨날?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ㅋ 살치살,등심,채끝,한우스테이크~옴뇸뇸 맛남”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11월1일대한민국이한우먹는날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한우먹는날 이라는 해시태그 메시지로 한우 홍보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세리는 한우를 주문해서 맛있게 구워 먹고 있다. 마블링이 예술인 한우가 보기만 해도 절로 군침 돌게 만든다. 박세리의 재력(?)이 느껴지는 일상이다. 

박세리는 세계 골프사에 한국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다. 1998년 LPGA투어에 데뷔해 메이저대회 5승 등 통산 25승을 올렸고,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은퇴한 후에는 '서울촌놈', '노는 언니' 등에서 예능인으로 맹활약 중이다. 

http://osen.mt.co.kr/article/G1111464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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