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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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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 1동 1621-19/ 전화:02)525-1053.597-2377/  전송:02)525-1054

 

제공일자

2007년 9월 4일

성 명 서

 

부  장

장기선

525-1053

 

담 당 자

김영원

597-2377

 

               ■ 총 1 쪽 ■

 


“농협” 농민의 가슴에 언제까지 대 못질을 할것인가!

지난 9월2일 우리는 언론의 보도를 의심하였다.

농민들의 권익의 보호하고 농민의 목소리를 대변한다고 자처하는 농협이 수년간 광우병 미국산쇠고기와 지루한 투쟁을 하고 있는 우리 농민들을 배신하고 미국산쇠고기의 수입에 앞장서고 있다는 보도였다.

지난 4월 호주산과 뉴질랜드산의 쇠고기를 수입하는 것도 우리농민을 우롱하는 행위라고 농민과 농민단체에서 문제를 제기한 것에 반성하고 자숙하기는커녕 다시금 우리농민의 가슴에 대 못질을 하고 있다.

이 문제는 비단 우리 농민에 대한 기만과 배신행위만이 아니다. 신토불이를 외치며 우리 농산물사랑을 외치던 농협에 대한 소비자의 믿음에 대한 배신이면 기만 행위인 것이다.

어떻게 우리나라 농업계의 대표단체인 농협이 이중적인 가면을 쓰고 한편으로는 신토불이를 외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미국산쇠고기를 수입하면서 이익을 챙기려 하는지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어려운 우리농촌을 살리기 위해 우리농산물을 외국에 수출하여 경쟁력을 갖출수 있도록 하라고 만든 회사가 도리어 가장 문제가 많은 미국산쇠고기를 앞장서서 수입하며 한숨과 절망에 쌓인 농민을 짓밟고 있는가?

우리농촌을 말살하는 한-미FTA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우리 농민들은 생존권을 보호하기 위해 거리에서 투쟁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는 상황에서도 말 한마디 않고 뒷짐만지고 있는 농협이 아니던가!

농협은 수입육에서 발생한 수익을 축산농민들의 수출증대의 재원으로 활용 한다는 등의 변명으로 농민과 소비자들을 기만하는 작태에서 벗어나 반성하고 자숙하며 진정으로 농민단체의 대표단체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

우리는 농협의 이중적 행태를 농민과 소비자에 대한 배신행위로 규정하고 즉각적으로 농민과 소비자에 대한 사과는 물론 관련자들을 문책하고 수입중단과 농민들을 대변하는 투쟁에 앞장서기 바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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