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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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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 한 우 협 회

우:137-073 서울 서초구 서초1동 1621-19/전화:02)525-1053/전송:525-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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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2013.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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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암소수매, 출하예약제 개선!

소값 회복 촉구를 위한 투쟁 선포 기자회견

한우협회 집행부 삭발, 단식농성 진행중

소값 하락에 대한 한우농가의 분노가 폭발했다.

전국한우협회는 한우 산지가격 하락에 대해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24일 11시 국회의사당 앞에서 개최하고 정부와 농협에 한우산업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기자회견에는 이강우 전국한우협회장을 비롯한 한우협회 부회장, 도지회장, 이사, 감사 등 집행부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창호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 손정렬 한국낙농육우협회장, 이병모 대한한돈협회장 등 농민단체장들도 참석했다.

이강우 한우협회 회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한우농가의 목소리에 정부, 농협 누구도 해결하려는 의지가 없고 6년째 적자를 보는데도 한우산업을 방치하고 있는데, 이렇다면 농가는 더 이상의 퇴로가 없다”면서 “한우농가가 요구하는 암소수매, 출하예약제 변경 등 우리의 요구에 정부나 농협이 답하지 않을 경우 장기 투쟁에 돌입하며, 오늘부로 집행부 전원 삭발, 29일까지 단식농성에 돌입하며 30일부터 음성공판장 앞 출하저지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조위필 부회장은 “대한민국의 중요한 생명산업인 한우산업에 대해 아무도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 않다”면서 “한미, 한중 FTA진행에 혈안돼 농업의 가치를 무시하는 정부는 규탄받아야 한다”면서 “수급조절 실패로 한우농가들이 줄도산을 하는데, 지원을 해도 모자랄 마당에 올 해 농업예산을 5조2천억원이나 삭감하겠다는 정부에 대해 더 이상 할말을 잃었다”고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다.

김영자 부회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수년째 방치된 한우산업은 6년의 적자가 누적돼 피해보전직불제, 폐업지원금 지원 대상으로 지목되는 등 한우산업은 앞날을 볼 수 없는 상황인데, 정부나 농협은 우리가 소값회복을 위한 노력에 동참해 달라는 요구에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면서 “암소수매 실시, 소값회복 단기대책마련, 출하예약제 개선, 사료값 인하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기자회견 후 이강우 회장과 김영자 부회장이 먼저 삭발식을 진행하였으며, 이후 도지회장, 이사, 감사 등 20여명이 잇따라 삭발을 진행했다.

이후 집행부는 오늘부터 29일까지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앞 단식농성장에서 소값회복 촉구를 위한 단식농성을 진행하며 한우농가의 요구조건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30일부터 충북 음성소재 음성공판장 앞에서 출하저지 투쟁을 15일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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