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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미국산 소가 앉아 있는건 광우병이지만, 한국산 소가 앉아있는건 산후관리를 잘못해서이다.

2.미국인들은 30개월 안팍의 소를 먹는 것을 알면서, 한국산 소는 몇개월인지 모른다.

3.한국에서 먹는 소고기는 전부 한우인줄 안다. 젖소도 유통되고 있다.(물론 젖소가 유통된다는건 나도 이번에 처음 알았다.-실제로 2000년부터 2003년까지 기립불능증소중에서 젖소가 무려 538마리나 발견이 되었으며, 광우병은 우유를 통해서도 감염이 되어진다.)

4.광우병 검사를 안해서 광우병 환자가 없는 것을 광우병 자체가 원래 없는줄 안다.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다고 평가받는 일본에서조차도 현재까지 34마리의 광우병 소가 나왔다. 광우병 소 발생량만 보자면 1억마리중 3마리가 나온 미국보다 훨씬 많이 나왔다. 일본은 기립불능증 소에 대해서는 가차없이 뇌생검을 실시한다.

5.미국산 소는 횡와가 있지만, 한국에는 횡와가 없다고 한다. 없는 건지, 애초 찾지 않는건지를 정확하게 이야기 안한다.

6.미국산 소 수입 반대가 광우병으로부터 우리를 지키자는 것이라면서, 우리 한우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하면, 소 수입업자라고 한다. 전세계가 비웃는다. 정신차리자.

7.한국은 정말 소를 안전하게 키운다고 이야기 한다. 그렇게 안전하게 키우면서 국제수역사무국에 등급신청은 포기를 해버린다. 중국 역시도 무등급 국가이다. 중국은 무려 3억마리에 이르는 소를 사육하지만 광우병 소가 발병한 기록이 없다.

8.다른 나라가 한국의 먹거리를 가지고 시비 걸면 광분하면서 우리가 남의 나라 먹거리를 광우병이라 놀리면 쾌락을 느낀다.

9.다른 나라의 동물보호단체가 찍은 동영상을 보고는 미국이 더럽다 이야기 하면서, 자기 나라 국민이 우리 사육실태에 대해서 고발을 하면 매국노요, 수입업자라 매도한다.

10.선진제국이 먹는것이 한국보다 더러운 것인줄 안다. 정작 자기 나라 먹거리를 다른 국가에서 먹어주고 있지도 않다는 것도 전혀 모른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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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oma 2008.05.16 12:00
    그 선진제국이 미국이랍니까? 재밌으신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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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국 2008.05.16 12:00
    이제 논리로 되지 않으니 원색적인 욕설을 부담 없이 표출해 내시는 군요. 자칭 양심있는자, 준법정신이투철한자, 대인배 라고 하셨는데. 전혀 믿을 수가 없어요. 자신만의 세상에서 편견에 사로잡혀 허우적대는 당신을 보고 있노라니 측은하기도하고 혀가 내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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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국 2008.05.16 12:00
    그리고 님의 논조와 쓰고 있는 단어들을 보시길. 겉으로 주장하신 내용(국민건강, 국내한우와농가보호육성. 모두 국민이나 농가 잘 되라고 하는 말이다)과 속마음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을 직파할 수 있습니다. ---정녕 농가를 위한 사람들의 예시문--- 미국소도 위험하지만 한우도 검역을 철저히 하는 것이 좋겠고 생각한다. 글로벌화시대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경쟁력을 갖춰야 하고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농민의 관심과 정부의 지원이 많이 필요하다 --------------------------------------- ---진충보국님 같은 겉다르고 속마음다른 이중인격자의 예시문(진충보국의 글을 그대로 인용한 것임)---- 한우에게 처먹이고, 한우농가는 처먹고.... 미국소는 저렇게도 안전하고 좋고 맛있는데, 한우는 미국소보다 맛도 없고 병도 훨씬 많이 걸리고... 이거 국가나 지자체에 신고해야지..우리엄마도 한우가 위험하고 미국소가 훨씬 안전하고 맛있댔어요.. ------------------------------------------------------------------------------------------------------ 어디 저게 국내생산물 발전을 외치는 인간의 말인가? 이러니 어느 누가 미국소장사꾼이라고 의심을 안하겠으며, 자신이 자기보고 무척양심적인사람, 준법정신이투철한사람, 대인배라고 떠들고 다니는데 어느누가 이중인격자라고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끝까지 양심있다고 운운하는 걸 보니 참으로 안타깝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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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국 2008.05.16 12:00
    본인이 미국소 수입에 대해 반대한다고 한 글을 읽어보지 못하셨습니까? 본인 미국소 수입에 대해서 반대합니다. 반대하는 이유도 분명히 이야기를 드렸었지요? 우리 한우를 살리기 위해서? 아니죠. 대통령이 이거 때문에 다른 일을 못할 상황을 맞이할것 같기에, 하지 말라고 하는 겁니다. 우리 한국산 소가 맛있기 때문에, 안전하기 때문에 그런 우리 한국산 소고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위험한 미국산 소고기를 반대하는게 아닙니다. 알겠습니까? => 반대하는 사람이 미국소 칭찬하고 한국소 비난합니까? 그리고 대통령이 국익창출하는것과 국민건강의 문제와는 별도지요. 스스로 밝혔다시피 이명박 씨 찬양론자분이시라면 여기서 이러시면 지지율 더 하락합니다. 이명박 개인적판단에 의한 국익창출 때문에 국민건강이 위협받는게, 국민건강을 거래대상으로 한다는 게 말이나 된다고 보세요? 당신 같이 이명박씨에 미친 사람 아니고서야 절대 그런 소리는 못하죠. 아하? 그래서 이명박 씨 정책이 슬슬 풀릴수 있도록 한우가 위험하다는 헛소문을 내고 싶으시다? 본인 입으로 직접 그렇게 말씀하셨군요. 실제 당신 같은 사람이 있을줄은. 보면서도 제가 민망하군요. 자칭 국민을 위하고 국내 농가를 위한 애국자인 듯 떠벌리다가 여기에서 실체가 드러나는군요. 불쌍합니다. 본인이 지금까지 한 이야기를 뭘로 들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본인은 본인의 상상력을 기반으로 글을 쓰지 않습니다. 전부 기사내용을 참조해서 글을 올리고 있지요. 이런 점에 대해서 한우협회는 한가지 포지션만 취하면 됩니다. 물론 모든 농가가 그렇지 않겠지요. 시사기획 쌈 역시도 모든 농가가 그렇다는 취지로 방송을 한 것 역시도 아닐 것이고요. 그 포지션이 고소고발하겠다는 내용이어야 하는게 아닙니다. 외국에서 소 키운 사람들이 아니라, 한국에서 소 키운 농가에서 버젓하게 불법을 자행했습니다. 이걸 아는 국민이 극히 드물지요. 우리 국민들은 일어서지 못하는 소를 향해 물대포를 쏘고, 꼬챙이로 앉은뱅이 소를 찌르는 미국동영상을 보고 청계천 삽질을 감행하는데 => 왜 일부불량업자를 찍어놓고 전체 농가가 그러는 양 비난을 하냐는 것이죠. 여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수의사도 아닌데 수의사인 것처럼 과장보도 하고 전부 다 저런식으로 관리하는 것처럼 매도하죠. 그리고는 이걸 당신같은 사람이 근거로 사용하는 것이고요. 우리 한국산 앉은뱅이소가 다리에 끈이 묶인채 도살장으로 가는 것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침착하더군요. 그 앉은뱅이소는 누가 키웠습니까? 돈 4만원 받고 도축가능한 소로 판정내려준 사람은 어느 나라 사람입니까? 그 소가 도축된 곳은 어느 나라 도축장입니까? => 그 도축장 잡아다가 엄벌하십시오. 한우농가가 잘못 한겁니까? 한우협회가 잘못한 겁니까? 물론 한우농가나 협회에서 이를 알았다면 적극적으로 건의를 했겠지요. 그 도축장에 대한 진실은 곧바로 밝혀질 것입니다. 언론사에서 거짓보도를 한것인지 아니면 실제 그런것인지. 그리고 실제 그렇다면 엄벌해야겠지요. 당연한 겁니다? 설령 시사기획보도대로 수의사나 일부축산업자 도축장이 저런 몹쓸짓을 했다치더라도, 왜 한우농가나 한우협회가 욕을 먹어야 하죠? 그것도 님같이 정치적으로편향된 사람한테 말이죠. 다시말했지만 국가에 지자체에 건의하고 싫은소리하고 성명서 내십시오. 그럴 용기와 실천력도 없고 여기서 키보드로 화를 분출하시면 곤란합니다. 이런 쓰레기같은 소를 자기 나라 국민이 먹을 것을 엄연히 알고 있으면서도 쉬쉬하면서 몰래 유통시켜왔었다 말입니다. 미국같은 경우에는 그런 짓거리가 적발되면 가차없이 리콜조치에다가 관련농장주는 형사처벌까지도 받고 지금도 재판이 진행이 되어지는데, 한국엔 그런게 없다 말이지요. 무엇보다 관리 감독을 안하죠. 헌데 관리감독에 대한 책임은 분명히 정부가 져야 하겠지만, 그게 잘못인 것을 알면서도 버젓하게 키우는 농부들이 이 나라에 있었습니다. 미국산 앉은 뱅이 소를 유통시킨 농부와 우리 나라에서 앉은 뱅이 소를 유통시킨 사람들이 도대체 어떻게 다를까요? 그런 소를 먹고, 그런 우유를 먹고 있는게 그렇게 자랑스럽습니까? => 왜 일부 농가를 전체 농가가 그런것처럼 매도를 하고 한우에 대한 값어치를 떨어뜨리려고 합니까. 님 말씀대로 단지 이명박씨의 정책옹호를 그런 것 아닙니까? 님 말씀이 어떤가하면.. 국내 식당운영자 중에 일부 비양심적인 사람들 (가령 불만제로에 나오는 업자)을 보고 전체가 그런 것마냥 착각하고 일반화의오류를 저지르며 터무니 없는 근거로 사용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엄격한 단속과 제재 유통상의 관리는 정부에 하세요. 농가와 도살장에 대한 검역지원, 축산물 유통 원산지표기에 대한 보다 엄격한 제재를 해달라고요. 제발요. 농민들의 한결 같은 소망일 겁니다. 대책을 알려주어도 왜 실천하지 않나요? 단지 한우가치를 하락시켜 이명박 정책을 실시토록 위한데 목적이 있는 건가요? 아주 잘못된 정치성향과 가치관을 가진 인물이라는 게 여기서 바로 드러납니다. 내가 이야기 하는게 뭡니까? 이딴 소고기 키우지 말라는 겁니다. 그리고 이런 뉴스, 항생제 최다 사용, 뇌생검 실시 전무, 앉은뱅이소의 유통따위등을 하지 말라는 겁니다. 이게 대단한겁니까? 이거 기본입니다. 앉은뱅이소가 버젓이 유통되고 있는게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키웠다는 것이고, 도축장에 끌고 나왔다는 것 아닙니까? 정상적인 소값이 300만원 이상하는데, 그 앉은뱅이소는 30만원에 거래가 되더라 말입니다. 왜 300만원이상 받을 수 있는 소를 30만원에 팝니까? 여러분들같이 질병과 관계없이 산후관리가 잘못된 소라면 30만원에 거래가 될 필요가 없는 겁니다. 이해가 됩니까? 문제가 있고, 하자가 있기 때문에, 즉 유통되면 안되는 소를 유통시키기 떄문에 30만원에 거래가 되는거라 말입니다. 이게 남의 나라 이야기입니까? => 일반화의 오류를 밥 먹듯이 저지르는 그대여. 국어공부를 더 하고 오시게. 님의 논리는 극소수가잘못했다(잘못했는지도확실치않음)->전체축산농가가 저렇다-> 축산농가와 축산협회는 빨리 검사제대로 하라 (관할기관이 중앙부처나 지자체 식품위생과 축산과임을 간과. 일부러 알면서도 그 잘못을 한우농가나 한우협회에 뒤집어 씌움으로써 한우 가치 하락 시키려는 불순한 의도) 실질적인 재정력과 힘은 정부가 가진 것입니다. 설령 그 방송대로 일부불량한사람들이 그렇게 했다치더라도 전체 농가와 협회를 욕할 권리는 님에게 없는 것이죠. 이거 어느 나라에서 키운 소입니까? 대답 못하시면 제가 하겠습니다. 한국에서 키운 소입니다. 한국 축산농가에서 키운 소입니다. 물론 전체 농가가 다 그렇지는 않겠지요. 헌데 단 한곳의 농장에서 단 한마리도 유통이 되어서는 안되는게 상식이고 기본입니다. 왜인지 압니까? 그 소 한마리로 몇십명의 사람들이 음식으로 해먹습니다. 만약 인간에게 치명적인 질병이라 한다면 그 수십명의 사람들은 그 질병에 그대로 감염이 되어지는 것이지요. 이게 양심있는 짓거리입니까? 단 한마리도 나와서는 안되는 것이 영상을 보니 무려 하루 열마리에 가까운 절박소가 도축이 되어서 유통이 되어집니다. 무엇보다 한국의 검역수준이 검증도 안된 상황에서 검사를 하는지 마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돈 4만원에 버젓이 도축가능소로 판정내려주는 상황에서, 그런 소가 하루에 무려 10마리나 도축이 되어집니다. 지금까지 얼마만큼의 소가 도축이 되어졌을지도 모를 일이죠. => 님이 이용하는게 바로 그겁니다. 저렇게 어용언론목적으로 잘못보도된 언론이 사실인것마냥 근거를 제시하고, 한우와 젖소육우를 통합해서 한우를 싸잡아 비난하고 있는 오류를 범하고 있지요. 국내 유통소고기가 모두 한우인 것 마냥. 국내소고기에 대한 단점이 모든 한우에 속하는 것마냥.. 과거엔 관행으로 자리잡아 더 먹었을 겁니다. 더욱 많은 앉은뱅이소가 유통이 되어졌고, 허술한 관리실태를 백분 활용해서 그런 소를 키웠을겁니다. 그리고 그걸 국민들이 먹는 걸 알면서도 버젓이 유통을 시켰지요. 이건 개선해야겠지요? 개선은 어떻게 하는지 압니까? 관리감독은 2차입니다. 키우는 사람들이 밖에서 양심적으로 키운다는 말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보이라 말입니다. 이런 소가 한국에서는 절대 유통될수 없다, 애초 농부들이 키우지도 않는다고 이야기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압니까? 이게 기본이기 떄문입니다.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기본중의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몇만원씩 줘가면서 사먹는 고기, 한우로 알고 먹는 고기가 실제로는 젖소이고, 거기에 모자라 절박소였다면 화가 나지 않겠습니까? 화가 안 나는게 정상입니까? 지금까지 잘 처먹었으니 앞으로도 잘 처먹으면 된다는 논리입니까? 말같잖은 소리 하지 말길 바랍니다. 명색이 한 조직의 지역회장까지 지낸 양반이 버젓이 인수공통전염병이 발병한 자신의 농장에서 소를 도축해서 유통하고 있는거, 물론 당사자가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관리의 헛점을 이용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같은 짓을 하고 있는지를 아무도 모른다는 거죠. 이런 불안을 누가 만들어 내고 있는겁니까? 정부가 만든다고요? 물론 정부는 엄격하게 관리하고 단속하지 못한 책임, 반드시 물어야겠죠. 헌데 키우는 사람들이 제일 중요한겁니다. 내가 지금 여기서 이 이야기 하는 이유가 뭔지 압니까? 항생제 많이 쓰지 말라는 겁니다. 질병 걸린 소고기를 유통하지 말라는 겁니다. 앉은뱅이소를 유통하지 말라는 겁니다. 왜인지 압니까? 그걸 우리 국민이 먹습니다. 우리 나라 축산 농가를 믿고 우리 농산물, 축산물을 먹고 있는 우리 국민들이 그런 고기를 먹는다 말입니다. 우리 고기 외국에 수출 안됩니다. => 항생제 안 씁니다. 쓰더라도 정말 적게 쓰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항생제 범벅이니 뭐니 거짓부롱 일삼으지 마시길. 앉은뱅이소는 어느나라에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점에 대해서는 한우 육우 젖소를 구분해서 말씀해주시고. 한우가 그런것마냥 떠벌리고 다니지 마시길. 우리 땅에 난 고기는 싫어도 우리가 소비할수 밖에 없는 환경에 처해있습니다. 아무데도 수출을 못하니 우리말고 먹을 사람 있습니까? 그런 국민들이 믿고 먹는 음식에 대해 배신행위를 하지 말라는 겁니다. 단 한사람도 그런 사람이 나와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그걸 협회차원에서 관리하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 겁니다. 알겠습니까? 최소한 국민들이 믿고 먹는 음식에 대해서 그 믿음을 이딴 고기로 되갚아서는 안되지 않겠습니까? 그걸 이야기 하는데, 무슨 수입업자네, 정부 알바네.. 말같잖은 소리들을 하고 있는지. => 당신 같은 서민이 한우를 먹습니까? 하하 당신같이 한우가 세상에서 제일 더럽고 제일 비싸다고 하면서 먹나요? 한우멸시발언 한우농가멸시발언하는 당신이 애국심으로 한우를 사드시겠다? 한우가 제일 비싸고 제일 더럽다고 비아냥 거리면서 한우 한번 사먹지 않은 당신이 과연 한우에 대한 안전성과 품질, 애국심에 대해 논할 자격이 있을까요? 열심히 잘 키운 한우는 한우를 위해 응원해 주신 분들이 먹을 겁니다. 당신은 호주산, 아니 미국산이나 드시죠 (왜 그 당신 어머니께서도 미국소가 깨끗하고 훨씬 맛있다고 하셨다면서요. 어머님과 미국소고기 사이좋게 드시길) 내가 먹는거 안전하게 먹겠다고 하는게 정부 알바들이 하는 소리였습니까? 수입업자들이 하는 소리입니까? 정상적인 국민이 정상적으로 행하는 소리이지, 이게 어떻게 정부 알바, 수입업자가 하는 소리입니까? 미국산 소고기로부터 위협받는 국민들이 자기 나라 고기로부터 위로받지 못하는 이 현실을 깨트리자고 하는게 정부 알바, 수입업자들이 이야기 하는 겁니까? 생각이나 하고는 사는지 원. => 결국 국내산소고기가 위험하니 외국산소고기수입해도 된다 이게 당신의 논리이자 전략이지 않소 (한낱 피래미한테 전략이라고 해주기도 그렇지만). 그렇게 건강 따지시면 우선 내일당장있을미국소고기수입부터 막으시고 국내산 소고기에 대한 검역을 철저히 주장하는 게 올바른 순서가 아닐까요? 주소도 제대로 못찾고, 순서도 제대로 모르고 있으니 그런 사람이 이명박 씨 옹호자라고 나서고 있으니 참 답답합니다. 당신의 정치성향에 맞게 말도 안되는 어불성설을 근거로 삼고 내세우고 있으니. 당신은 이미 이명박 씨의 옹호자라고 위에서 간접적으로 언급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더 이상 할말이 없었으나 당신의 잘못을 보고 그대로 넘어갈 수 없었기에 그냥 몇 자 써봅니다. 원래는 이명박 씨 정책 지지자라고 했을때부터 님이 어떤 사람이라는 걸 파악했어야 하는건데. 참 나까지 엮어서 이게 뭔 꼴인가요. 이명박 씨의 정책이 국민들로부터 외면받고 무시당하니 한우랑 한우농가가 괜히 미워지던가요?^^ 당신 같이 보잘것없고 능력없는 피래미의 정치가치관 때문에 시간낭비만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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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충보국 2008.05.16 12:00
    김민국:쓸데없는 소리를 길에 늘어서 쓰는 재주가 있으신 모양인데, 그런 귀하에게 하나만 여쭈어봅니다. 2000년부터 2003년까지 58마리의 기립불능증 소가 나왔습니다. 광우병 진단을 위해 뇌생검을 실시했습니까? 안했습니까? 2003년 이후부투 기립불능증소는 어떻게 관리하는지 귀하가 이야기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 나왔으면 아예 안 나왔다, 나왔으면 몇마리가 나왔다고 알면 아는대로 이야기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소가 무엇때문에 기립불능증인지에 대해서도 설명 바라며, 그 소가 산후관리를 잘못해서라면 왜 미국소는 광우병인지에 대해서도 논리적으로 설명부탁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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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충보국 2008.05.16 12:00
    김민국:본인이 미국소 수입에 대해 반대한다고 한 글을 읽어보지 못하셨습니까? 본인 미국소 수입에 대해서 반대합니다. 반대하는 이유도 분명히 이야기를 드렸었지요? 우리 한우를 살리기 위해서? 아니죠. 대통령이 이거 때문에 다른 일을 못할 상황을 맞이할것 같기에, 하지 말라고 하는 겁니다. 우리 한국산 소가 맛있기 때문에, 안전하기 때문에 그런 우리 한국산 소고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위험한 미국산 소고기를 반대하는게 아닙니다. 알겠습니까? 본인이 지금까지 한 이야기를 뭘로 들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본인은 본인의 상상력을 기반으로 글을 쓰지 않습니다. 전부 기사내용을 참조해서 글을 올리고 있지요. 이런 점에 대해서 한우협회는 한가지 포지션만 취하면 됩니다. 물론 모든 농가가 그렇지 않겠지요. 시사기획 쌈 역시도 모든 농가가 그렇다는 취지로 방송을 한 것 역시도 아닐 것이고요. 그 포지션이 고소고발하겠다는 내용이어야 하는게 아닙니다. 외국에서 소 키운 사람들이 아니라, 한국에서 소 키운 농가에서 버젓하게 불법을 자행했습니다. 이걸 아는 국민이 극히 드물지요. 우리 국민들은 일어서지 못하는 소를 향해 물대포를 쏘고, 꼬챙이로 앉은뱅이 소를 찌르는 미국동영상을 보고 청계천 삽질을 감행하는데 우리 한국산 앉은뱅이소가 다리에 끈이 묶인채 도살장으로 가는 것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침착하더군요. 그 앉은뱅이소는 누가 키웠습니까? 돈 4만원 받고 도축가능한 소로 판정내려준 사람은 어느 나라 사람입니까? 그 소가 도축된 곳은 어느 나라 도축장입니까? 이런 쓰레기같은 소를 자기 나라 국민이 먹을 것을 엄연히 알고 있으면서도 쉬쉬하면서 몰래 유통시켜왔었다 말입니다. 미국같은 경우에는 그런 짓거리가 적발되면 가차없이 리콜조치에다가 관련농장주는 형사처벌까지도 받고 지금도 재판이 진행이 되어지는데, 한국엔 그런게 없다 말이지요. 무엇보다 관리 감독을 안하죠. 헌데 관리감독에 대한 책임은 분명히 정부가 져야 하겠지만, 그게 잘못인 것을 알면서도 버젓하게 키우는 농부들이 이 나라에 있었습니다. 미국산 앉은 뱅이 소를 유통시킨 농부와 우리 나라에서 앉은 뱅이 소를 유통시킨 사람들이 도대체 어떻게 다를까요? 그런 소를 먹고, 그런 우유를 먹고 있는게 그렇게 자랑스럽습니까? 내가 이야기 하는게 뭡니까? 이딴 소고기 키우지 말라는 겁니다. 그리고 이런 뉴스, 항생제 최다 사용, 뇌생검 실시 전무, 앉은뱅이소의 유통따위등을 하지 말라는 겁니다. 이게 대단한겁니까? 이거 기본입니다. 앉은뱅이소가 버젓이 유통되고 있는게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키웠다는 것이고, 도축장에 끌고 나왔다는 것 아닙니까? 정상적인 소값이 300만원 이상하는데, 그 앉은뱅이소는 30만원에 거래가 되더라 말입니다. 왜 300만원이상 받을 수 있는 소를 30만원에 팝니까? 여러분들같이 질병과 관계없이 산후관리가 잘못된 소라면 30만원에 거래가 될 필요가 없는 겁니다. 이해가 됩니까? 문제가 있고, 하자가 있기 때문에, 즉 유통되면 안되는 소를 유통시키기 떄문에 30만원에 거래가 되는거라 말입니다. 이게 남의 나라 이야기입니까? 이거 어느 나라에서 키운 소입니까? 대답 못하시면 제가 하겠습니다. 한국에서 키운 소입니다. 한국 축산농가에서 키운 소입니다. 물론 전체 농가가 다 그렇지는 않겠지요. 헌데 단 한곳의 농장에서 단 한마리도 유통이 되어서는 안되는게 상식이고 기본입니다. 왜인지 압니까? 그 소 한마리로 몇십명의 사람들이 음식으로 해먹습니다. 만약 인간에게 치명적인 질병이라 한다면 그 수십명의 사람들은 그 질병에 그대로 감염이 되어지는 것이지요. 이게 양심있는 짓거리입니까? 단 한마리도 나와서는 안되는 것이 영상을 보니 무려 하루 열마리에 가까운 절박소가 도축이 되어서 유통이 되어집니다. 무엇보다 한국의 검역수준이 검증도 안된 상황에서 검사를 하는지 마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돈 4만원에 버젓이 도축가능소로 판정내려주는 상황에서, 그런 소가 하루에 무려 10마리나 도축이 되어집니다. 지금까지 얼마만큼의 소가 도축이 되어졌을지도 모를 일이죠. 과거엔 관행으로 자리잡아 더 먹었을 겁니다. 더욱 많은 앉은뱅이소가 유통이 되어졌고, 허술한 관리실태를 백분 활용해서 그런 소를 키웠을겁니다. 그리고 그걸 국민들이 먹는 걸 알면서도 버젓이 유통을 시켰지요. 이건 개선해야겠지요? 개선은 어떻게 하는지 압니까? 관리감독은 2차입니다. 키우는 사람들이 밖에서 양심적으로 키운다는 말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보이라 말입니다. 이런 소가 한국에서는 절대 유통될수 없다, 애초 농부들이 키우지도 않는다고 이야기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압니까? 이게 기본이기 떄문입니다.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기본중의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몇만원씩 줘가면서 사먹는 고기, 한우로 알고 먹는 고기가 실제로는 젖소이고, 거기에 모자라 절박소였다면 화가 나지 않겠습니까? 화가 안 나는게 정상입니까? 지금까지 잘 처먹었으니 앞으로도 잘 처먹으면 된다는 논리입니까? 말같잖은 소리 하지 말길 바랍니다. 명색이 한 조직의 지역회장까지 지낸 양반이 버젓이 인수공통전염병이 발병한 자신의 농장에서 소를 도축해서 유통하고 있는거, 물론 당사자가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관리의 헛점을 이용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같은 짓을 하고 있는지를 아무도 모른다는 거죠. 이런 불안을 누가 만들어 내고 있는겁니까? 정부가 만든다고요? 물론 정부는 엄격하게 관리하고 단속하지 못한 책임, 반드시 물어야겠죠. 헌데 키우는 사람들이 제일 중요한겁니다. 내가 지금 여기서 이 이야기 하는 이유가 뭔지 압니까? 항생제 많이 쓰지 말라는 겁니다. 질병 걸린 소고기를 유통하지 말라는 겁니다. 앉은뱅이소를 유통하지 말라는 겁니다. 왜인지 압니까? 그걸 우리 국민이 먹습니다. 우리 나라 축산 농가를 믿고 우리 농산물, 축산물을 먹고 있는 우리 국민들이 그런 고기를 먹는다 말입니다. 우리 고기 외국에 수출 안됩니다. 우리 땅에 난 고기는 싫어도 우리가 소비할수 밖에 없는 환경에 처해있습니다. 아무데도 수출을 못하니 우리말고 먹을 사람 있습니까? 그런 국민들이 믿고 먹는 음식에 대해 배신행위를 하지 말라는 겁니다. 단 한사람도 그런 사람이 나와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그걸 협회차원에서 관리하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 겁니다. 알겠습니까? 최소한 국민들이 믿고 먹는 음식에 대해서 그 믿음을 이딴 고기로 되갚아서는 안되지 않겠습니까? 그걸 이야기 하는데, 무슨 수입업자네, 정부 알바네.. 말같잖은 소리들을 하고 있는지. 내가 먹는거 안전하게 먹겠다고 하는게 정부 알바들이 하는 소리였습니까? 수입업자들이 하는 소리입니까? 정상적인 국민이 정상적으로 행하는 소리이지, 이게 어떻게 정부 알바, 수입업자가 하는 소리입니까? 미국산 소고기로부터 위협받는 국민들이 자기 나라 고기로부터 위로받지 못하는 이 현실을 깨트리자고 하는게 정부 알바, 수입업자들이 이야기 하는 겁니까? 생각이나 하고는 사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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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리 2008.05.16 12:00
    진충보국 찌질이 나이 처먹고 참.. 잘 논다 ㅋㅋㅋ 나이값이나 해라 ㅋㅋㅋㅋ 나이 처먹고 할일이 없는지 이곳저곳 기웃거리면서 키보드워리짓하네 불쌍한놈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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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국 2008.05.16 12:00
    말 귀를 못 알아먹는구려. 그야말로 소귀에경읽기. 우리 소가 님보다 나을 수도 있는 것 같아 이런 속담을 인용하긴 좀 그렇기도 하지만. 근거를 제시하고 과거와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여줘도 되레 알량한 지식으로 잘났다고 키보드 막 두드리며 화를내며 장문의 글로 열등감 폭발하고 있고 사실을 알려주고 당신이 범한 오류가 뭔지 알려주어도 확인하지도 않고 머릿속에 기억된 지식만을 반복 배설해내는 그대, 근본적인 문제해결기관이나 효과적 방안을 제시해주고 알려주어도 들으려하지도 않고 듣지도 못하는 그대는 심리적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듯합니다. 장난이 아니라 진심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머릿속에 가득찬 편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자기최면을 걸어 본인에게 유리한 것만 받아들이게 되는 정신병까지 있는 듯하오. 진지하게 조언드리오니 심리치료 좀 받아보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다 당신 잘 되라고 당신을 위해 하는 말이라오. 더군다나 하루하루 성실히 살고 있는 농민들은 당신 같이 시간 때우면서 말장난 할 시간이 없어요. 어떻게 하면 좀더 좋은 한우를 키울까 정성들여 키울까 건강하게 키울까 양질의 육질을 생산해 낼 수 있을까 고민하며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가고 있지요. 그리고 지금 한우협회에서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도 위의 농민과 같고요. 허위언론 거짓언론 왜곡언론에 대한 대응하기도 바쁘답니다. 당신 같은 정신이상자 피래미 상대해 줄 시간이 없답니다. 이점 유념해 주시고요. 여기는 님의 추잡한 사리사욕을 위한 공간, 불만이나 스트레스 배설해내버리는 화장실이 아니니 자제해 주시길. 님이 제멋대로 맘껏 쾌락느끼며 배설해낸 배설물 치우느라, 님이 배설해낸 항문을 닦아주느라 고생이 참 많다는 걸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님은 쾌락느끼고 똥을 싸질러버리면 그만이지만 같은 방을 이용하는 우리는 그 악취에 시달려야 하거든요. 서로 잘 되게 좋게 노력해 보았지만 가능성이 없는 사람 같아 보이네요. 다음부터 배설물은 청와대가서 싸버리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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