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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광우병문제때문에 머리가 터질거같아요
그동안 꼬리곰탕을 얼마나 많이 해먹었는데.. 비싸도 꼭 한우만 사다가 아까워서 몇번이나 더 우려내어 먹었는데.... 뒤통수 제대로 맞은 느낌이네요 솔직히..
예전에 우리나라가 광우병발생국으로부터 엄청난양의 육골분사료를 수입했었고... 2000년도에와서야 동물성사료 사용이 금지되었다는 글을 봤어요..
그럼 그전에는 영국이나 미국처럼 육골분사료를 먹였나요???
어떤글을보면 한우도 육골분사료를 먹였다고그러고,, 또 어떤글을보면 아니라하고..
도대체 진실이 무엇인지 알고싶어서 이렇게 글을씁니다...
그냥 사실대로 말해주세요...
어디 기사내용을 보아도 믿을수가없어요.. 
사실은 소를 직접키우신분들만 알꺼아니에요.. 관리자님 말씀해주세요..
요즘이 아닌 2000년도 전의 사육방식을 말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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