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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안양에 사는 이새미 라고 합니다.
지난 5월22일 청계청 소라광장에서 농민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어떤 농민분께서 구석에 앉으셔서는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가슴이 아프고 미어졌습니다. 죄송스러운 마음에 어찌할 바를 몰랐었습니다.

너무나 죄송스럽게도 저는 작년까지 호주산 고기를 선호(한우값) 했는데,
이젠 정말 생각을 달리 했습니다. 2번 먹을 고기 1번만 먹더라도 우리 한우
애용하겠습니다.

농민어르신들. 힘드시죠? 슬프시죠?
농업은 국가 지탱의 힘인것을........
지금 저희들을 열심히 싸우고 있습니다.
이제는 농민분들 만의 싸움이 아닙니다.
저희도, 젊은 사람들도 함께 합니다.

그윽하고 슬프고 정감어린 한우의 눈망울이 새삼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농본기에 바쁘고 힘든 걸음 해주셔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희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지켜 드리겠습니다.
저희에게 용기를 주십시오.

사랑합니다. 농민어르신들.
  • ?
    최신영 2008.05.23 12:00
    휴.... 정말 죄송스러운 마음뿐입니다... 농민 여러분들 힘내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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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김은숙 200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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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낙담하고 울지마세요ㅠㅠ 심화주 200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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